소개합니다

블로그 1주년을 맞이하여

thisisyoung 2021. 7. 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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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에 시작했던 블로그가, 오늘로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사이에 저와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어요.


1. 저는 뇌하수체 선종이라는 병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병원에 다니게 되며 라이프스타일도 달라지고, 블로그의 활용 방법도 달라졌네요.

2. 블로그는 '건강, 리뷰, 책'을 키워드로 내세웠던 초기와 다르게 지금은 '리뷰와 개인 기록'이 중점입니다.
이제 건강 관리 루틴은 기록하지 않아요. 하지만 여전히 일상을 기록하고, 정보를 나눕니다.
전처럼 날마다 올리지는 못하지만, 느리더라도 꾸준한 블로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새로 놀러오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모두 편하게 구경해주세요. :)

 


블로그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1. 스킨을 바꿨습니다.
유료 스킨을 써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했지만 일단은 무료 스킨으로 써보려고요.
북클럽 → 왓에버 → 오딧세이 순으로 바꾸었고요,
최근 왓에버 스킨을 2주간 적용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 오디세이 스킨으로 넘어왔습니다.

기본 스킨에서 바꾼 부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본문 가로 사이즈를 넓혔고요, 글꼴을 추가해 제목과 타이틀에 반영했습니다.

왓에버 스킨도 보기에 좋았지만, 지금 스킨이 읽는 이 입장에서는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메뉴를 정리했습니다.
글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메뉴가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을 기록하는 '기록' 게시판의 글이 점점 많아져 세분화했고,
이제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 '체력' 게시판은 '기록' 게시판 안으로 넣었어요.


앞으로도 틈틈이 정비할 예정입니다.
활발하지는 않더라도 성실한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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