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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콘텐츠로그_2021년 5월

thisisyoung 2021. 7. 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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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무엇에도 집중을 잘 못했다. 콘텐츠를 소비하기는 하는데 산만하게.. 그냥 본 듯.
그나마 책을 다시 보기 시작한 달이라는 데 의의를 둔다.
한 달 동안 2권 읽었고, 덕분에 6월에는 더 많이 볼 수 있었음.

일단 5월의 기록 시작!

 

 

 

5.1.토.
[웹소설] 악녀는 마리오네트 134~166화(완결)


5.2.일.
[뉴스레터] #ㅎ_ㅇ #70 콘텐츠 로그 "깨진 그릇 고치기와 아이폰으로 연주 녹음하기"


5.7.금.

[예능] 신박한 정리 38화 양정원, 40화 이형택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2 북디자이너 이야기


5.8.토.
-

 

5.9.일.

[웹소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1~4화



5.10.월.
[예능] 놀라운 토요일 158화

[웹소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5~62화


5.11.화.

[웹소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63~141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1~106화


5.12.수.
[예능] 놀라운 토요일 156, 159화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3 잘 쉬는 기술, 14 팀장의 탄생
[책] 북디자이너 사용법

[웹소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142~188화


5.13.목.
[뉴스레터] 책읽는수요일 여행자의 기분
[예능] 놀라운 토요일 152화, 143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107~121화


5.14.금.
[예능] 놀라운 토요일 138화, 148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122~133화


5.14.토.
[예능] 놀라운 토요일 159~160화


5.15.일.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3~46


5.17.월.
[예능] 놀라운 토요일 139화, 149화


5.18.화.
[예능] 놀라운 토요일 140, 142, 144~145화


5.20.목.
[예능] 놀라운 토요일 146화
[웹소설] 괴물 황태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1~49화


5.21.금.
[뉴스레터]ㅇㅎ! 아하레터 슈가슈가의 모닝루틴이 리셋되었습니다


5.22.토.
[예능] 놀라운 토요일 147화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5 트렌드 코리아 2021


5.23.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161~164화(강동구 길동 골목) 코다리찜&전골 집 이야기만.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7~48화
[책] 마감 일기: 공포와 쾌감을 오가는 단짠단짠 마감 분투기


5.24.월.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6 오늘부터 돈독하게, 17
[웹소설] 자꾸만 남주가 나를 시한부로 오해한다 1~15화


5.25.화.
[예능] 놀라운 토요일 137화, 133화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7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웹소설] 자꾸만 남주가 나를 시한부로 오해한다 16~31화


5.26.수.
[웹소설] 자꾸만 남주가 나를 시한부로 오해한다 32~35화
[팟캐스트] 출근하는 독자들 17-1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번외편,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우리끼리 해보는 2020년 결산*,


5.28.금.
[웹소설] 백작님의 두 번째 청혼 1~30화


5.29.토.
[웹소설] 백작님의 두 번째 청혼 31~49화

5.30.일.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화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51화


5.31.월.
[예능] 놀라운 토요일 162화, 124화
[웹소설] 백작님의 두 번째 청혼 50~70화


*5월의 발견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많이 추천을 받았었다.
무엇도 예전처럼 재밌지 않은 시기를 맞으니 생각이 나더라. 어플 추가하는 게 귀찮아서 망설이다 보기 시작. 흡입력 좋고 하루 만에 엄청 보았다. 유명한 작품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초반에 답답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고구마는 고구마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므로, 어느 정도 보다가 멈춘 상태다. 완결되면 이어 봐야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서인국

진짜진짜진짜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를 봤다.
제목이 웹소설 같아서, 호기심에 찾아봤는데 원작이 없었다. 있었으면 드라마 안 보고 원작 웹소설을 보았을 텐데.ㅋㅋ 그런데 원작이 있을 거라 생각한 사람이 많은지 드라마 제목을 검색하려 하면 자동 검색어로 '원작'이 뜸.ㅋㅋㅋ
아무튼 호기심에 검색했다가, 궁금해져서 1화를 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본 드라마라 그런가, 재밌고 설레서 잘 보는 중. 자전거 탈 때 한 편씩 본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이미 완결 났고, 결말 스포도 당했지만ㅋㅋㅋ)
박보영 배우는 원래 좋아했는데, 서인국 배우는 여기서 처음 봤다. 초반에는 왠지 어색했는데 지금은 푹 빠짐. 멸망 캐릭터랑 정말 찰떡이고, 매력적이어서 괜히 전작도 찾아보고 다음에 보려고 체크해뒀다.
슈스케도 안 봤고, 응칠도 안 봤는데, 배우가 궁금해서 조만간 보게 될지도. (웃음)
(TMI. 내가 친구가 내 얘기를 듣더니, 자기는 이미 서인국 팬이라며 영업을 시도함. 반가웠다 ㅋㅋㅋㅋㅋ)


*5월의 느낀 점

1. 출독 팟캐스트를 오랜만에 들으니 역시 재밌었다. 더 재미있어진 듯.
2. 책 관련 팟캐스트는 나를 책으로 이끌었고, 오랜만에 읽기 시작하니 다시 독서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7월까지 유지 중)
3. 로맨스 드라마는 역시 재밌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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