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하느라 달렸더니 체력도 달리고, 집안일도 못해서 블로그가 또 밀렸다.ㅠ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기록 시작. :)
11월 7일 토요일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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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홍루이젠+아이스 토피넛 라떼 [439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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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피자호빵+핫도그+아메리카노 [36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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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볶음밥 [653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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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요거트+견과류(오전) [145kcal], 초콜릿 과자+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249kcal], 과자(저녁) [161kcal]
총 섭취 칼로리 2011 / 1300. 711 초과됨
-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주말에 일하게 되면 유난히 간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았는지 평소에 안 먹던 과자도 사 와서 먹음; 마음을 잘 돌보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 정말.
11월 7일 토요일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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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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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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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레전드 스트레칭(골반교정)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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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6300보 성공!
- 어떻게든 걸으려고 노력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일하기에 앞서 아침 산책을 성공. 덕분에 걸음 수를 무사히 채웠다.
11월 8일 일요일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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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나나쉐이크 [12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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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진짜장+김치전 [80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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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새우볶음밥+두부구이 [579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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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이스 카페모카(오후) [135kcal], 아이스 카페라떼+다이제 씬(저녁) [218kcal]
총 섭취 칼로리 1859 / 1280. 579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일요일이지만 나도 일하고, 짝꿍도 출근하고, 가족 구성원이 정신이 없으니 아무도 식사를 균형 있게 챙기지 못했다. 그냥 빨리 빨리 먹는 정도. 그나마 짝꿍이 저녁 때 밥해줘서 밥다운 밥을 먹음. 주말에 일할 때면 늘 미안하고 고맙다. ㅠ
- 아몬드브리즈+바나나 조합 너무 맛있다. 건강한 것 같아서 더 좋은데, 우유만 넣어서 갈 때보다 더 잘 어울리는 듯. :)
- 커피를 두 번이나 쏟았다. 작업물에 안 튀어서 다행이지만,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사고를 치는 것 같아 멘붕이었음... 이날 이후로 빨대 텀블러만 이용하고 있다. 쏟아도 안전하도록 ㅠㅠㅋㅋ
11월 8일 일요일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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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요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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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걷기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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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6450보 실패
- 종일 일해야 하고, 혹시라도 다 못 끝낸다면 밤에도 일해야 했던 날.
- 게다가 미라클 모닝도 실패해서 시간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토요일의 교훈)ㅋㅋㅋ 빼놓지 않고 아침 요가 후 산책을 다녀왔다. 새로 생긴 카페에 가서 일기도 쓰고.
- 평소와 다른 길로 걸어봤는데 너무 예쁘고 좋았다. :)
- 나름대로 열심히 걸었지만, 나머지 시간에 너무 활동이 없었는지.. 결국 걸음 수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고 다시 줄었음. 흑흑.ㅠㅋㅋ
주말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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