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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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건너뜀 [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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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통밀 햄치즈 샌드위치+망고 바나나 주스 [59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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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짜파게티+계란 프라이+두부구이 [647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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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33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33kcal], 닭꼬치+짱구+수박(저녁) [300kcal]
총 섭취 칼로리 1609 / 1240. 369 초과됨
- 저녁 먹고 간식을 먹어버려서! 섭취 칼로리가 훅 늘었다. 닭꼬치랑 수박까지만 했어야 했는데 과자 때문에. 흑흑. 초콜릿 쿠키류 아니면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늘따라 짝꿍이 먹는 걸 같이 먹고 싶었음.
- 점심에 건강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지만, 생각보다 칼로리는 엄청났다.ㅎㅎㅎㅎ 그래도 맛있고 건강했으니 됐다. 토마토소스 넘 유용하다. 카카오 라이언 샌드위치 메이커도. 진짜 잘 쓰고 있네.^^
- 눔 시작한 초반에만 해도 닭꼬치 진짜 자주 먹었는데(노브랜드 숯불매콤닭꼬치, 개당 약 40g), 빨간색 신호등 음식인 데다가 칼로리도 높아서 요즘은 뜸했다. 오늘은 마지막 남은 두 개를 하나씩 나눠 먹었음. 역시 맛있다. 눔코치 시작한 뒤로 치킨은 너무 부담스러울 때 닭꼬치 세 개 정도 먹고 그랬는데. 떨어지면 바로바로 사던 제품인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다.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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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3주차 15분
- 오늘 운동을 안 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아침에 스트레칭 했다. 자기 전에도 하려고 했는데 어찌나 귀찮던지 그만 씻고 누워버림.ㅋㅋ
- 같은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얻는 유익 중 하나가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는 거다. snpe 다니던 9개월이 그랬고, 집에서 홈트로 다노티비 따라 할 때가 그렇다. 예전엔 너무 힘들었던 동작, 간신히 따라가거나 흉내 내기도 어려웠던 동작을 수월하게 해낼 때 놀라곤 한다. 그래도 몸이 유연해졌구나, 그래도 체력이 좀 붙었구나. 몇 달 만에 스트레칭 챌린지를 다시 하고 있으니 새삼 깨닫게 되었다. 3주차가 이렇게 쉬웠나?ㅎㅎㅎ
활동 기록 리포트
눔 코치님이 지난 2주 리포트를 보내줬다. 금요일에 받았는데 올리는 걸 깜박했네.
확실히 최근에는 칼로리 예산 지키는 데 소홀했다. 빨간색이 많네;;
아티클은 처음으로 한 번 빼먹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적으랬는데 도저히 생각 안 나;;
대신 운동은 아주 작은 거라도 매일 했다! 블로그에 적어야 해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는듯. :-)
사진에는 없지만, 체중도 꾸준히 내려가고 있다. 그게 진짜 신기하다. 살 빼는 게 목적은 아니라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눔 시작할 때 설정한 목표 체중에 다다르고 있다. 그래프가 아주 미세하게 위아래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크게 보면 하향곡선이다.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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