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구) 식단+운동 일지

10월 1주 건강관리 돌아보기

thisisyoung 2020. 10. 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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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의 식사

 

10월 5일 월요일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490 / 1260. 230 초과됨

- 초과 300칼로리 이하 가 목표였으니 성공.

- 점심에 오리고기를 쌈에 싸서 먹었고, 밥은 반 그릇만 먹었다.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저녁은 남은 밥과 멸치 쌀국수로 간단히 먹었음.

 

 

10월 5일의 운동

  • 눔코치 서킷 트레이닝 18분.

 

 

 


 

 

 

10월 6일의 식사

 

10월 6일 화요일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069 / 1210. 141 남음

- 칼로리 예산 지키기(초과 300칼로리 이하) 성공.

- 점심은 닭볶음탕 1인분 사서 반만 먹었고, 저녁에 남은 반에 밥 비벼서 샐러드와 같이 먹었다.

 

 

 

10월 6일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10월 7일의 식사

 

 

10월 7일 수요일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688 / 1340. 348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모처럼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많이 한 날이었는데, 간식을 세 번이나(...) 먹은 게 컸다.

특히 오전에 먹은 이천쌀콘.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파는 건데, 독특하고 맛있지만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 하나에 340칼로리....

오후에 카페 갈 일이 있었는데 생각 못하고 오전에 예산을 낭비해버렸다.ㅠ

 

 

 

10월 7일의 운동

  • 자전거 8.5km, 40분

  • 걷기 2km, 20분

피프틴 이용권 3개월 연장했다

 

 


 

 

 

 

10월 8일의 식사

 

10월 8일 목요일의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599 / 1210. 389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점심에 먹은 떡볶이가 어마어마했다. 떡볶이는 다노언니도 말리는(?) 음식 중 하나인데, 왜냐하면 탄+탄+탄의 대표 음식이기 때문이다... 떡볶이와 주먹밥은 반만 먹었지만 닭껍질튀김도 같이 먹어서 점심에 1000칼로리 섭취함.ㅋㅋㅋㅋㅋㅋㅋ 

- 저녁에는 반성의 의미로 샐러드, 닭가슴살, 치아바타를 먹었다.

 

 

 

10월 8일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20칼로리 소모, 칼로리 예산에 10칼로리 추가됨)

10월 8일

 

 


 

 

 

10월 9일의 식사

 

10월 9일 금요일의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930 / 1230. 700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칼로리 대폭발의 날.

- 하루 종일 채소도 먹지 않았다. 유일한 채소는 배추김치..;;

- 점심에 오징어 김치전을 만들어 먹었고, 저녁에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 계란 프라이, 미니돈까스, 김치전을 먹으니 한 끼에 거의 1000칼로리를 육박한 것. 게다가 저녁에 과자도 먹었다. 연휴라고 너무 풀어진 게 아닐까 싶다.

 

 

 

10월 9일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10월 10일의 식사

 

10월 10일 토요일의 음식

 

총 섭취 칼로리 1584 / 1200. 384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운동을 하나도 안 했다. 10분짜리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10이라도 늘어나는데, 아무것도 안 해서 최저 예산으로 하루를 보냄.

- 점심을 건강하게 먹었고(된장찌개는 초록색 음식이다), 저녁에도 떡볶이를 먹었음에도 딱 적당히 잘 먹었는데, 저녁에 340칼로리짜리 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천쌀콘. ㅋㅋㅋㅋㅋ 먹고 나서 너무 배불러서 짝꿍이랑 같이 후회함.ㅠㅠ 아이스크림 물리게(?) 먹어서 한동안 안 먹어도 될 거 같다.

 

 

 

 

10월 10일의 운동

  • 없음

 

 


 

 

 

10월 11일의 식사

 

10월 11일 일요일의 음식

 

 

총 섭취 칼로리 2275 / 1290. 985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점심에 새우구이를 먹고 왔다. 작년에 먹으려다 시기를 놓쳐서 못 먹고, 올해 다시 먹으러 간 건데 진짜 맛있었다. 하지만 먹고 나서 계산해 보니 새우구이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했다. (4마리만 먹어도 260칼로리) 칼로리 생각하면 못 먹는 거고, 그냥 마음 편히 맛있게 먹고 오자 하고 갔다. 

- 다른 날 잘 지켰으면 일요일에 칼로리 폭발이어도 마음이 편했을 텐데, 아쉽다.

- 그래도 아침저녁에 운동했다. 

 

 

 

10월 11일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 SNPE 기본 동작 20분

  • 땅끄부부 칼로리 소모 폭탄 순한맛 30분

  • 다노 잠옷 스트레칭 12분

오랜만에 칼소폭을 했다.

 

 


 

 

일주일 정리 및 반성

 

- 운동 7일 중 6일. 그러나 6일 중 2일은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서 아쉽다.

- 칼로리 예산 7일 중 2일 성공. 실패한 5일 중 2일은 700, 900칼로리를 넘어버려서 아쉽다.

- 간식을 줄여야 하겠다(특히 아이스크림). 안 먹을 때는 아예 생각이 안 나는데, 일단 먹기 시작하면 중독처럼 자꾸 생각나는 것 같다. 간단히 커피로 만족하던 예전으로 돌아가야 함. 아이스크림도 사지 말자.

- 웬만하면 식단을 미리 짜는 게 좋겠다. 그날그날 생각 나는 대로 먹으니 배달 음식도 많이 먹게 되고, 식사의 탄단지 비율이나 칼로리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일주일씩 기록하는 건 조금 아쉬운 듯하다. 매일 기록하면서 점검하는 일이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다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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