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구) 식단+운동 일지

오늘의 건강관리 200729 (눔코치 D+41)

thisisyoung 2020. 7. 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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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

  • 아침: 망고바나나주스[176kcal]

  • 점심: 두부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 [408kcal]

  • 저녁: 만둣국+닭꼬치구이+김치 [555kcal]

  •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매일견과(오전) [173kcal],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아몬드브리즈(오후) [55kcal]

 

총 섭취 칼로리 1367.

- 2알 남은 구운란과 두부 반모를 으깨서 샌드위치 만들었다. 전날 밤에 미리 만들고 점심 도시락으로 먹었음. 인터넷 찾아보니 백파더 두부 스크램블 에그가 있던데, 그걸 만들고 싶었지만 날계란이 없었...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얼렁뚱땅 대충 만듦. 마요네즈도 조금 들어갔고, 요거트 드레싱도 조금 넣었다. 블루베리 잼도 발랐다. 덕분에 아주 맛없지는 않은데, 계란 샐러드랑 비교하면 맛없다. 아직 샐러드는 좀 더 남았다. 날계란 사면 다시 만들어봐야지!

- 블로그에 기록 시작하고 처음으로 칼로리 예산 안에서 하루를 보냈다. 권장 열량 지킨 하루, 칼로리가 133이나 남았다. 역시 운동을 좀 세게(?) 해줘야 많이 먹을 수 있다. 저녁 더 먹어도 됐을 뻔.ㅋㅋ 아무튼 흐뭇. :)

 

 

칼로리 신호등 비율도 아주 좋다.

 

 

두부 계란 샐러드랑 샌드위치.

 

 

판사님 전 떡구이를 먹지 않았습니다. 닭꼬치도 하나만 먹었습니다. 남이 해준 만둣국은 역시 맛있었어요. 

 


오늘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SNPE 나무 베개로 상체 풀기 10분

  •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 걷기 1시간 10분 5.8km, 자전거 2km, 계단 오르기 20층, 다노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2주차 15분

 

- 집에서 일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일하다가 스트레칭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회사에서도 간단히 어깨 돌리기 정도는 할 수 있었지만 폼롤러 마사지를 할 수는 없었으니까. ㅎㅎ 그나저나 폼롤러랑 매트는 진짜 잘 샀다. 이것도 나중에 한 번 정리해서 올리고 싶은데, 사고 나서 후회 없는 물건 3순위에 들 듯. 

- 저녁 먹고 나니 비가 극적으로 그쳐서, 공원에 나갔다. 걸어가면 꽤 멀지만 운동 삼아 걸었고 가서 잠깐(10분) 자전거도 탔다. 1시간 가까이 걸었더니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었다.

- 이미 오늘 운동할 만큼 한 것 같았지만 이번 주 미션도 해내고 싶어서 계단 걷기도 하고 스트레칭 챌린지 2주차도 완수함. 

 

 


밤의 공원.

이 글은 예약 글이다. 이미 12시임.. 일찍 자는 건 또 실패. 일찍 일어나는 것도 포기.ㅜㅜ

 

그렇지만 내일 또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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