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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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건너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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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투썸플레이스 멜팅 치즈&비프 샌드위치+아이스 카페라떼 [53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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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태국 요리(갈비튀김, 푸팟퐁커리, 쏨땀, 똠얌꿍, 흰쌀밥) [44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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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토마토 주스+아몬드브리즈 라떼(오후) [94kcal], 사과차+수플레 팬케이크(저녁) [224kcal]
총 섭취 칼로리 1290.
-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외식했고, 네 명이서 1인분짜리 4개 시켜서 먹었다. 엄청 배불렀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다. 1인분이 아니었나.... --;
- 점심에는 두부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나가서 먹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이크 말고 식사로 먹을 만한 샌드위치가 멜팅 치즈&비프 샌드위치 하나였음. 이름만 들어도 느껴지는 느끼함. 채소는 단 하나도 없는 맛. 예전이라면 엄청 좋아했을 텐데 별로 맛이 없었다. 채소를 찾는 몸이 되다니 놀랍다. 그나마 다행인 건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았음.
- 후식으로 사과차를 택했다. 맛있었다. 수플레도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유명한 곳이라고 함.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 #동백양과점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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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4km, 30분 (엄청 설렁설렁. 버스 타는 대신 자전거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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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1주차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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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23층
오늘도 예약 글이다.
일찍 자는 건 다음 주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나... 패턴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자전거 막 타기 시작했던 6월에는 그래도 6시 반엔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7시 반 8시에도 간신히 일어난다. ㅠ 흠..
식단과 운동보다 더 어려운 건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라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그나저나 오늘 드디어 블로그에 책 이야기를 썼다.
오늘 본 강렬한 책의 강렬함이 날아가기 전에 쓰고 싶어서 버스에서 핸드폰을 붙잡고 40분 내내 열심히.
그런데, 날아갔음. 티스토리는 모바일이 약한가? 내가 잘 모르는 건가. pc에서 작성할 때처럼 자동 저장이 된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멈추더니 첫 화면으로.... ㅜ.ㅜ 다시 쓸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다시 꼭 써야지. (오늘도 다짐만 많이 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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