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구) 식단+운동 일지

오늘의 건강관리 200902 (눔코치 D+76)

thisisyoung 2020. 9. 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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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

  • 아침: 건너뜀 [00kcal]

  • 점심: 샌드위치+아이스 카페라떼 [592kcal]

  • 저녁: 채소 볶음밥+진진짜라 [751kcal]

  • 간식: ABC주스+에그타르트(오전) [272kcal]

 

 

총 섭취 칼로리 1615

- 오늘은 점심으로 사 먹은 샌드위치가 유일한 초록색 음식이자 채소였다. 아, ABC주스가 있구나. ABC주스 안 먹으면 채소 섭취 너무 적은 요즈음.

- 저녁에 먹은 볶음밥 반 그릇에 채소가 듬뿍 있긴 했지만, 신선한 샐러드가 그립다. 먹어야지!

 

칼로리 신호등 초록이 너무 적다. 
점심 샌드위치와 저녁.

 


오늘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6분, 폼롤러 스트레칭 15분

  •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요가맘 통증완화 스트레칭 8분

  • 걷기 30분

 

 

- 밤샘 작업 여파로 3일째 골골대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고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픈데, 그나마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다. 제발 절대 밤새지 말아야지. (굳은 결심)

- 목, 어깨 근육이 경직되면 두통이 생긴다. 예전에는 이걸 몰라서 그냥 두다가 밤에 잠도 못 자고 아파하고 그랬다. 몸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약도 먹어보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침도 맞고 그랬는데 이제는 스트레칭부터 한다. 특히 폼롤러가 아주 큰 도움이 됨. (셋 중에 가장 효과 좋던 건 침이었다.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한의원에 많이도 갔더랬다;;) 뒷머리가 자주 아픈 분들에게는 폼롤러를 추천합니다. :-)

- 요가맘 통증완화 스트레칭은 블로그 시작한 뒤로는 한 번도 안 했나 봄. 예전에는 눈뜨스만큼이나 많이 보던 영상이었다. 말 그대로 목 어깨 풀어주는 짧은 동작인데, 확실히 시원하다. 두통 환자들이여, 심하게 아프기 전에 꼭 풀어주시기를.

- 비가 와서 실내를 뱅글뱅글 돌며 걸음 수 채웠다. (기후 변화가 무섭다.)

 

오늘의 운동 5종. 전부 스트레칭이라 칼로리 소모는 크지 않다.

 


 

월, 화, 수 12시 전에 자기 성공! 

이번 주 목표는 순항 중이다. 5000보 넘게 걷기, 12시 전에 잠들기, 점심저녁 칼로리 비율 맞추기.

나머지 4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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