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관리 200905~06 (눔코치 D+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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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던 토요일 저녁의 하늘. 정말 예쁘구나. 

 

9월 5일 토요일의 식사

• 아침: ABC주스 [47`kcal]

• 점심: 토마토달걀볶음밥 [312kcal]

• 저녁: 소불고기+양배추샐러드+흑미잡곡밥 [477kcal]

• 간식: 허브차, 식빵+아몬드브리즈라떼(오전) [263kcal], 편의점 컵커피(오후) [140kcal]

 

 

총 섭취 칼로리 1239 / 1230. 9 초과됨

- 점심도 저녁도 초록색 신호등으로 채운 날. 토달볶은 역시 맛있다. 소불고기가 초록색이라는 점은 의외다. 오랜만에 양배추 샐러드도 먹었다.

- 오랜만에 아침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일기썼다. 디카페인 과일차였는데, 달콤한 껌을 녹여 먹는 맛이 났다.ㅋㅋㅋㅋㅋㅋ 내 스타일은 아님.

 

초록초록한 오늘의 신호등.

아침(?)에 마신 차, 점심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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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토요일의 운동

•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5분

 

- 오전에 상체 스트레칭 하고 저녁에 골반교정 스트레칭(레전드 하체 스트레칭)할 생각이었는데, 저녁에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그냥 쉬었다. ^^;; 체력이 있어야 운동을 하고 운동을 해야 체력이 생기는 선순환이 일어나는데, 아직 그 단계까지 가려면 멀었나 봄 ㅠ 그래도 힘내서 체력을 길러야지!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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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일요일의 식사

• 아침: ABC주스 [47kcal]

• 점심: 계란채소죽 [447kcal]

• 저녁: 냉면+양배추 샐러드+만두+가라아게 [869kcal]

• 간식: 편의점 컵커피+잡채고로케 조금(오후) [207kcal]

 

 

총 섭취 칼로리 1570 / 1230. 340 초과됨

- 토요일 저녁에 배탈이 나서 늦게까지 고생하고, 오늘은 죽으로 속을 달랬다. 만성 위장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 삐끗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다.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야 한다 정말. 

- 점심 저녁 칼로리 비중 맞추기는 완전 실패.ㅠㅠ 거의 두 배 차이가 난다.;;; 다음 주에 이 도전은 다시 이어가는 걸로 하자.

 

노랑이 가득... 그래도 빨강은 적다.^^;;

아침과 점심과 저녁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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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일요일의 운동

•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잠옷 스트레칭 12분

 

- 오늘은 아침 스트레칭은 못 했고 자기 전에 간단히 하고 잤다. 근력운동이나 유산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도 하고 넘어가서 뿌듯. 내일은 좀 더 많이 운동 시간을 늘리자. :)

 

자기 전 스트레칭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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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단기 목표는 다음 세 가지였다.

1.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시간에 비슷한 칼로리 섭취 → 4일 성공

2. 자전거 타기 or 걸음 수 5000보 채우기 → 4일 성공

3. 12시 이전 취침 → 4일 성공

 

어쩜 이렇게 딱 절반을 겨우 넘겨서 달성했지;; 

새로운 일주일 계획을 그대로 갈지 새로 짤지 코치님과 얘기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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