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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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나나주스 [25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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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청정원 누룽지반계탕 [459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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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틈새라면(with계란, 치즈) [63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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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저녁) [85kcal]
총 섭취 칼로리 1443 / 1260. 183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1일 1채소 성공(바나나, 야채농장 주스)
- 점심과 저녁은 레토르트의 날. 따뜻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는 텅텅 비었고... 마침 다행히 찬장에 반계탕이 남아 있어서 그걸로 먹었다. 맛있고 간편하고 좋았다.
- 오후에 하던 일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려서 저녁이 너무 늦어졌다. 허겁지겁 라면으로 때웠음. 그런데 또 너무 매워서(체감상 신라면의 3배 매움) 계란도 넣고, 치즈까지 넣고 먹었다. 이렇게 먹고 몸에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야채주스 먹음^^;;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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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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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분, 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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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5450보 실패.
- 오후에 서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버스 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다. 버스로 30분 거리인데 자전거로 20분 걸린다는 게 함정. 돌아올 때도 타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결국 버스 탔다. 다음에 나갈 때는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지.
- 그 외 운동은 못했고, 외출을 했는데도 걸음 수가 턱없이 부족했던 날. 미처 신경 쓰지 못했다. 내일이면 목표가 300걸음 줄어 있겠다.
장을 보는 일은 정성이 들어가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새삼 든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을지 미리 계산하고 준비해야 하니까.
계획없이 한 주를 시작했더니 뭘 먹어야 할지 매일 고민이다. (아이고 샐러드도 다 떨어졌는데 구매를 못했네.;)장을 안 봤더니 외식하거나 간단히 때우게 된다. 다음 날은 뭘 먹나, 다들 뭐 해 먹고 사나. 궁금하고, 집밥 해서 드시는 분들 모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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