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토요일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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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파스퇴르 유기농 당근주스 [11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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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참치 비빔밥 [39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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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돼지고기 바비큐 [72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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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치즈케이크 반조각+헤이즐넛 아이스커피(오전) [419kcal],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총 섭취 칼로리 1639 / 1220. 439 초과됨
- 하루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오전에 회의가 잡혀서 간식을 거하게 먹는 바람에(아침부터 케이크라니... 하지만 반 조각만 먹었다는 점에 칭찬해주고 싶다), 점심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로메인 상추를 가득 넣고 밥은 반공기만 넣어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고, 저녁 약속 전에도 회개리카노를 먹었다.
- 저녁 메뉴는 고를 수 없었지만, 양 조절은 성공했다(편한 자리가 아니어서 의도치 않게 덜 먹은 것도 있음ㅋㅋㅋ)
10월 17일 토요일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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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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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5000보 성공
- 주말이고, 외식 약속이 있으므로 운동을 미리 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늦잠 자 버렸다.ㅠㅠ 간신히 눈뜨스만 하고 일정을 소화함.
- 그래도 걸음 수 5000보 채웠다. 토닥토닥.
10월 18일 일요일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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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건너뜀 [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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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순두부찌개+현미잡곡밥+샐러드 [38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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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두부면 채소 볶음+김치만두 [403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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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카페라떼+치즈케이크 1/4조각, 리스트레토 라떼+찹쌀 꽈배기(오후) [433kcal], 앙크림 치즈볼(저녁) [140kcal]
총 섭취 칼로리 1364 / 1200. 164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간식을 좀 먹긴 했는데, 여느 때와 달리 점심과 저녁을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먹은 덕에 목표를 달성했다.
- 두부면은 파스타로 만들어 먹을 때보다 볶음면으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음. 집에 있는 냉동 채소 믹스 다 털어 넣고, 계란도 넣고, 새우도 다 털어 넣어서 만들었다. (어쩌다 보니 냉파 요리) 물론 양이 좀 부족해서 김치만두 2개를 먹고 저녁 간식으로 앙크림 치즈볼(1개에 140칼로리임ㄷㄷ)도 먹었지만.ㅎㅎ
- 참고로 풀무원 두부면은 두 번째 먹어 보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면보다 얇은 면이 호好. 한 팩으로 두 명이 먹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1인 1팩이 좋을 듯.
10월 18일 일요일의 운동
- 걸음 수 4700보 채우기 성공
- 아무 운동도 못한 날이다.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도다...
- 그나저나 눔 코치 걸음 수 기준은 가끔 이해가 안 된다. 전날 5000보 목표를 충분히 채웠음에도 새로운 목표가 4700보로 줄어 들어 있었음. 전전날 너무 심하게 못 채우면 이렇게 되는 것인지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다. 아무튼 이틀 연속으로 다시 성공한 덕에 월요일 목표는 5000보로 돌아왔다. (과연 언제쯤 1만 보로 올라갈 것인지!)
주말은 이렇게 보냈다.
새로운 한 주는 11시에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목표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급한 일에 휩쓸려서 살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고 싶으니까. 파이팅파이팅.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모두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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