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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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나나우유(바나나+아몬드브리즈)[14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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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현미잡곡밥+두부김치 [29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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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현미잡곡밥+콩나물 불고기+깻잎 [739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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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할라피뇨 치아바타(오전) [202kcal], 얼려 먹는 야쿠르트(저녁) [80kcal]
총 섭취 칼로리 1463 / 1300.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성공!
-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단백질을 가득 섭취한 날이다. 특히 점심에는 두부와 현미밥으로 잘 먹었다.
- 평소보다 일찍부터 많은 활동을 했더니(운동 추가했다) 오전에 배가 너무 고팠다. 평소에 오전 간식은 커피 정도로 끝내는데, 오늘은 나가서 빵도 사옴. 앙버터 먹고 싶었는데 치아바타 사 왔다. 기특. ㅋㅋㅋㅋㅋ
- 콩나물 불고기는 할 때마다 느끼는데 참 쉽고 맛있다. 쌈장 없이 깻잎에 싸서 먹으니 균형도 좋고. 다음엔 콩나물을 한 봉지 더 추가해야겠다. (지금 쓴 건 오아시스 무농약 콩나물 300g)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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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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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소년 굿모닝 요가 15분(이라고 쓰여 있지만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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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환골탈태 운동 10분(이라고 쓰여 있지만 12분 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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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5450보, 성공!
- 아침 스트레칭 외에 운동 추가하기(요가소년, 환골탈태), 성공!
- 걸음 수도 성공했다. 10시 반이 넘었는데 자려고 보니 3000보 정도밖에 안 되어서 갑자기 집안을 엄청 걸어 다녔음... 덕분에(?) 취침 시간이 좀 늦어졌지만ㅠ, 어쨌거나 목표 달성해서 흐뭇하다.
- 아침 루틴에 새로운 운동을 추가했다. 예~전부터 추천받았던 요가소년 15분 모닝요가. 요가소년 영상은 처음이라 새롭다.
- 근력운동도 추가했다. 근력+유산소인 땅끄부부 칼소폭을 하고 싶었지만 30분은 잡아야 하는데, 아침에 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환골탈태 운동으로. 워낙 유명한 운동이지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피해왔는데 결국... 10분짜리라고 하는데 13분 정도 잡아야 한다. 그런데 진짜 완전 근력 운동이라서 정말 힘들었다. 근육통 예약 운동..ㅋㅋㅋㅋ
- 눈뜨스+스트레칭(폼롤러나 요가소년)+환골탈태 이렇게 하면 40분 정도로 상쾌하게 운동을 끝낼 수 있다. 근육을 만들어보자. 파이팅파이팅!
오늘의 셀프 칭찬.
1. 집에 있는 통을 들고 빵집에 가서 빵 포장해왔다.
쓰레기 없이 빵 사기, 성공!
2. 15일을 기다려서 산 브리타 정수기를 받았다!
이제 생수병 대신 브리타 정수기 사용! 냉장고 홈바에 딱 맞는다(마렐라 쿨 사이즈).
생수병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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