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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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나나+아몬드브리즈 [14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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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불족밥덮밥+샐러드 [62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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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돈까스카레+샐러드 [67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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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44kcal], 허브차(저녁) [2kcal]
총 섭취 칼로리 1488 / 1260. 228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조금만 덜 먹거나 조금 센(?) 운동 30분만 더 했다면 안 넘었을 텐데... 조금 아쉽지만 할 수 없다. 이게 내 최선이었음.ㅎㅎ
- 첫 식사를 과일로 먹었고, 점심 저녁 샐러드를 곁들였으며, 저녁 먹은 후에는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 대신 따뜻한 허브차를 마셨다. 기특. :-)
- 물론 점심은 불족발이었지만(남은 족발에 양념 넣고 볶음) 균형을 맞췄다고 느껴지는 흐뭇한 날.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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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은 미라클 모닝요가 화요일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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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요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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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은 수고했어 저녁요가 화요일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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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5900보 성공!
- 걸음 수. 잘 시간이 지났는데 목표 채우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12시 될 때까지 제자리 걷기를 했다. ;; 그렇게 겨우 걸음 수를 채웠는데, 눔에서 인식을 늦게 한 바람에 오류가 나버렸다. 원래대로라면 수요일 목표 6050보 or 6200보로 올라야 하지만 5600보로 떨어짐. -_- (결국 임의로 조정해서 그냥 6000보 목표로 올려버렸다. 흥.)
그래도 어쨌든 스스로 세운 목표를 지켰다는 점에 만족. :)
- 아무튼 오늘은 요가DAY였다. 요가은 동영상 중에 월~금요일에 따라 할 수 있는 재생목록이 있다.
[미라클 모닝요가 - 땀나는 전신요가 - 수고했어 저녁요가]로 이루어진 시퀀스. 그중 미라클 모닝 요가와 수고했어 저녁 요가를 따라 했는데, 꽤 괜찮았다. 적당히 운동이 되면서 지루하지 않게 매일(평일 기준) 달라진다는 점이 매력적. 이번 주에는 이 과정을 따라가기로 한다.
- 다노 눈뜨요(눈 뜨자마자 요가)는 딱 한 번 해본 뒤로 안 했는데, 다시 하니 참 좋았다. 처음 따라했을 때는 아마 홈트 초창기였던 듯. 그땐 눈뜨스(눈 뜨자마자 스트레칭)도 간신히 하던 때라, 눈뜨요가 어려워서 당황했던 것 같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면 미라클 모닝요가+땀나는 전신요가를 하고, 좀 늦게 일어난다면 미라클 모닝요가+눈뜨자마자 요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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