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계절이 바뀌었고, 달력도 넘어갔다.
11월이라니, 아직 9월 이마트 장바구니 정리도 못 했는데;;;
시간을 알차게 잘 쓰고 싶다. 계속 고민하고 시도해보면서 나에게 잘 맞는 패턴을 찾는 중이다.
오늘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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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호빵+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 [29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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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두부봉+밥+샐러드+오징어젓갈 [49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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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카레돈까스 [58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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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28kcal], 스키니피그 미숫가루(저녁) [30kcal]
총 섭취 칼로리 1425 / 1250. 175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성공!
- 점심 저녁 나름 건강하게 먹었다. 저녁 간식으로 스키니피그에서 산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다(이마트24 이천쌀아이스크림보다 이게 더 맛있음). 완전 내 스타일이고, 칼로리도 엄청 낮다. 한 통 다 먹어도 310. 와. 좋다.ㅋㅋㅋ
- 주말에 이마트 쓱데이라고 할인을 엄청 해서 호빵을 사 왔다. 단팥호빵 너무 맛있지만 고칼로리. 하지만 맛있으니 오케이.^^
오늘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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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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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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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5750보 성공!
- 자전거 카드를 너무 안 쓴 것 같아서 저녁에 자전거 타러 나갔다 왔다. 일부러 짧게 탔지만 생각보다 더 추웠고, 저녁식사도 늦게 하게 되어서 다음엔 이 시간에 안 탈 듯;; 그래도 자전거 계속 타고 싶은데, 전처럼 매일 타는 건 어려울까 고민이다.
- 걸음 수도 생각보다 적어서 밤에 2000보 급하게(ㅋㅋㅋ) 채웠다.
활동 기록 리포트(201019~201101)
이렇게 했는데도 코치님이 칭찬해 줌.ㅋㅋㅋ
이전 2주보다 칼로리 예산을 많이 초과하지 않았다고. 좋아지고 있다며.
(참고로 예전 그래프는 여기에 ▶ https://thisisyoung.tistory.com/79 )
그리고 지난 2주에는 체중이 늘고 있었는데, 그나마 이번 2주는 더 이상 늘지 않았고 조금씩 다시 빠지고 있다.
늘었다고는 해도 눔코치 시작하기 전보다는 확실히 빠진 거라서 아쉽지는 않고.
머니백 프로그램은 성실하게만 하면 거의 무료로 이용하는 느낌이라(월 2500원), 앞으로도 계속할까 싶다.
조금 게을러졌고 초반처럼 극적인 효과를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신경 쓸 수 있게 잡아주는 뭔가가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듯.
이번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다.
요즘 바쁘고, 잠들기 어렵다고 해서. 기존의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자기 전에 숙면을 위한 활동 하나만 추가하기로 함.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파이팅파이팅.
일일 칼로리 예산 200 초과하지 않기 계속 도전 / 아침 스트레칭 외 운동 무엇이든 하나 추가+걸음 수 꾸준히 늘리기 / 자기 전 마사지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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