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빛나는 일상 :)

여러분 제가 드디어 눔 머니백 1차 환급받았답니다!! 꺄아-!!(신났음) 눔으로 건강 관리를 시작한 지 만 5주가 되었습니다. 1차 환급에 성공하면 중간 정산처럼 1차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드디어 남기게 되네요. (내돈내산입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좋아서 남기는 후기임 ㅋㅋㅋㅋㅋ) '눔'은 한마디로 설명하면 건강 관리 앱이에요. 어플에 식사&운동 기록 남기면 코치가 관리해주고, 매일 과제도 나오고 합니다. 일대일로 관리해주는 코치님과의 채팅방이 있고요(물론 제 입장에서는 일대일이지만, 실제로 한 명의 코치가 몇 명의 회원을 관리할지는...ㅋ) 30~50명(? 안 세 봤음)의 회원이 모여 있는 그룹 게시판이 있어요. 그룹 게시판은 각자 운동한 걸 올리거나, 운동 팁, 고민되는 부분 이런 걸 ..

늦잠 자서 기록이 좀 늦었다.ㅠ 건강한 식사 아침: 건너뜀 점심: 닭가슴살 샌드위치 + 망고바나나주스 [580kcal] 저녁: 토마토달걀볶음 덮밥 [333kcal] 간식: 요거트(오전) [130kcal], 아몬드브리즈카페라떼(오후) [28kcal], 아몬즈브리즈 초콜릿(간식) [100kcal] 총 섭취 칼로리 1171 매일 오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언제나 목표는 1300kcal. 가공식품이나 한식(맵고짜고기름진 찌개류)을 먹으면 훅훅 올라간다. 그나마 점심에 #닭가슴살샌드위치 먹고, 저녁에도 #토달볶 먹은 덕분에 선방함. 오늘의 운동 이번 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주간이다. 다노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1주차 15분 팔굽혀펴기 100개(벽에 대고 서서 하는 초보자 버전) 보통 집업실 출근 전, 아침..

며칠 전 눔코치에서 수고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라고 했거든요. (먹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보상데이를 맞아 사고 싶던 샌드위치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택배가 왔습니다! 저는 천삼백케이(1300K)에서 샀어요. 온라인 최저가로 41,895원에 구입. (페이코 이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귀찮아서 패스;) 짠 박스 안에 또 박스가 나옵니다. 가까이서 볼까요. 제품명은 "주방용전열기구유사기기(샌드위치메이커)"네요. 카카오프렌즈샵에 갔을 때 토스터기, 샌드위치메이커, 와플기 등이 나란히 놓여 있었는데, 이 제품이 제일 맘에 들었다고나 할까. 와플기 대신 이걸로 만들면 되지 않나? 토스터기 대신 여기에 빵 구우면 되지 않나? 했거든요. 노란 박스 귀엽습니다. 구성품은 샌드위치 메이커,..

건강한 식사 아침: 아몬드 브리즈 + 오! 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 볼 [232kcal] 점심: 닭가슴살 넣은 크림파스타 + 통밀빵 + 오이 [694kcal] 저녁: 애호박버섯볶음 [329kcal] 간식: 콜드브루 홍차 탄산수에 냉침 - 정원e샵에서 할인 행사할 때 샀던 청정원 베이컨&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생크림&치즈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랑 이거랑 샀던 건데, 알프레도가 더 맛있었다. (오늘은 베이컨&크림 까르보나라였음).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넣고 양파 넣고 볶다가 크림 소스 붓고 한쪽에서 미리 익히던 파스타 면 넣으면 끝이다. 파스타 면도 정원e샵 이벤트 때 사 봄. 사실 이 파스타면 써 보려고 크림소스 산 것도 없지 않아 있음.ㅋㅋ (그러나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토마토소스가 낫다고 합니다) ..

장 볼 때 주로 이용하는 업체는 세 군데다. 이마트,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모두 서울 경기권 새벽 배송이 된다. 이마트: 4만 원 이상 무료배송. 제품이 다양함. 마켓컬리: 4만 원 이상 무료배송. 신기하거나 편리한 제품이 많음. 급하게 집들이 선물 살 때 유용함 오아시스마켓: 3만 원 이상 무료배송. 무농약 채소, 무항생제 육류 등이 저렴함. 동네 작은 마트, 코스트코, 쿠팡 등도 종종 쓰지만 3순위에 드는 건 위의 세 곳. 원래 이마트 쓱배송은 맘키즈 회원 무료배송 쿠폰(매달 1~15일에 쓸 수 있었음)을 유용하게 썼는데, 아마도 이번 달부터 사라진 듯. ㅠㅠ 아무래도 직접 가서 사야겠다. 이번 주는 이마트몰 쓱배송을 이용했다. 1. 우리 집 필수품(언제나 사는 상품) 성인 둘이 살지만 우유를 많..

2020년 7월 21일,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사실 설명하는 걸 좋아해요.(///)정보를 정리하고 나누고 싶어서, 그리고 매일의 루틴을 따로 기록해두고 싶어서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일기를 쓰거나 일을 하며 느낀 점을 적는 기존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키워드는 건강, 리뷰, 책입니다. (아마도) 1) 건강"친절한 미소와 다정한 제스처, 우아한 인내심은 모두 체력에서 나온다." 중에서 몸이 약한 편이에요. 직장생활 시작한 이후 특히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갑자기 아파서 쓴 연차만 몇 개인지..ㅠ 게다가 휴가 가면 한 번씩 꼭 아파서 함께 간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많았고 ㅠㅠ쉬는 것도, 노는 것도, 취미생활도, 일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