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내돈내산 32

[오아시스마켓] 프리미엄 배송(프리미엄포장) 주말 장바구니 210703

추천인 ID: kyecpfl 지난 게시글에도 남겼지만 오아시스에서 프리미엄 배송을 시작했다! 첫 번째 이용 후 한번 더 이용해 보고, 계속 이용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두 번째 후기를 이렇게 빨리 쓰게 될 줄 몰랐네.^^^^^^ 일주일 만에 또 내돈내산으로 오아시스 마켓에서 장 봄. (광고 아님. 오아시스 관련자 아님. 지인 없음. 아무튼 다 아님.ㅋㅋㅋ) 오늘은 지난 번과 전혀 다른 상품만 주문했으니 지난 글 보신 분들도 참고가 될 것 같다. ▼▼▼지난번 후기는 여기에▼▼▼ [오아시스마켓] 프리미엄 포장(프리미엄 배송) 이용 후기 210626 요즘 오아시스 마켓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포장 방법의 변화! 원래도 박스 하나를 알차게 사용해서 좋았는데, 여기서 쓰레기를 더 ..

[오아시스마켓] 프리미엄 포장(프리미엄 배송) 이용 후기 210626

요즘 오아시스 마켓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포장 방법의 변화! 원래도 박스 하나를 알차게 사용해서 좋았는데, 여기서 쓰레기를 더 줄인다고 한다. 새벽 배송 주문하기를 누르면 포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전에도 있었지만 큰 차이는 못 느꼈음;;) 이번에 바뀐 프리미엄 포장을 선택하면 어떻게 오는 걸까? 궁금한 마음으로 선택해보았다. 참고로 오아시스 마켓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과대 포장을 하지 않아 쓰레기를 줄이고, 전담 쇼퍼가 안전하게 문 앞까지 직접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 배송 가능 지역에서만 서비스받을 수 있다고 함) 일주일 뒤에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하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문자가 왔다. ㅋㅋ 프리미엄 포장으로 도착한 박스를 열어보았..

[마켓컬리] 욕심껏 담은 장바구니 210623 / 마켓컬리 추천 상품

추천인 ID: kyecpfl 마켓컬리/오아시스마켓/정원e샵은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여기에 쿠팡 로켓프레시와 그리팅몰이 추가되었고, 이마트몰은 오프라인 이용으로 안 쓴 지 오래되었네) 그간 새벽배송 물건이 올 때마다 열심히 사진 찍어뒀는데, 하나도 올리지를 못했...ㄸㄹㄹ 사진만 쌓이고 쌓여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지경^^;; 그렇지만 이번 마켓컬리 장바구니는 꼭 공유하고 싶어서 바로 올린다. 마켓컬리 퍼플데이+네이버페이 할인으로 욕심껏 가득 담은 장바구니 공유! 퍼플데이는 마켓컬리에서 3일간 하는 행사다. 이번에만 하는 건 아니고, 가끔씩 열리는데(?) 개인적으로 이때 과소비하게 됨 ㅠㅋㅋ 그렇지만 너무 좋다! - 14배 적립(일반고객 기준 적립률 0.5% → 7%) - 무료..

[월간 간식] 던킨 소금우유도넛 + 뷔너 카페 아이스 + 그리팅몰 햄치즈크로와상샌드 + 쟈뎅 시그니처커피 + 쿠팡 컵커피 + 요플레 프로틴

드디어 먹어봤다 게시판의 첫 글! 약 한 달간 처음 먹어 본 간식 기록. 간단 후기. 원래 던킨에서 도넛 잘 안 먹고 커피만 마시는 사람이 나야 나. 그런데 이달의 도넛이라고 할인한다길래 혹 해서 사 먹어 봄. 단짠단짠의 정석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덜 달았고 덜 짰다. 조금 느끼했고. 다음부터 안 사 먹을 듯.ㅋㅋㅋㅋ 같이 나온 시리즈로 로얄 우유 도넛도 있는데 그것도 기대가 안 된다. 그냥 먹던 거나 먹어야지... (먹던 거: 바바리안 먼치킨,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카페모카롤) 쟈뎅샵 앱테크 덕분에 먹게 된 커피 2종.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 & 디카페인 블랙. 편의점에서 사 먹어 본 적 있는데, 뭔가 느낌이 더 연하다. 최대한 편의점 느낌으로 얼음 가득 넣고 먹고 있는데, 헤이즐넛은 일주일 만..

2021년 6월, 호캉스(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16시 체크인. 16시 30분 현대백화점 H&M에서 신랑 반바지 득템. 17시 클럽 라운지 입장. 17시 30분 해피아워 시작. 식사. 20시 30분 숙소로 돌아와서 쉼. - 8시 조식. 9시 방으로 돌아와서 다시 잠. 11시 일어나서 체크아웃 준비. 12시 체크아웃. 13시 30분 카페 오라 도착. 빵이랑 커피 마시며 책 읽음. 3시 30분 집으로. 1. 어쩌다 호캉스? 올해 두 번째 호캉스. 3월에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송도)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숙박권 구매해서 쉬고 왔다. 사실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후로는 전처럼 일부러 호텔을 찾아보지 않는다. (이전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호텔 숙박권을 찾아봤고, 하루 연차 내고 호텔에 가서 쉬는 게 정말 큰 ..

[앱테크] 쟈뎅샵 포인트로 커피, 핫초코 사기(feat.0원한 쟈뎅 이벤트) / 추천인: kyecpfl

앱테크(짠테크)를 몇 개 하고 있다. 적게는 10원, 크게는 1000원까지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영수증을 모아 인증하고 적립금을 받는 식으로. 생활비를 조금 줄여볼까 해서 시작했는데, 사실 크게 줄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정말 소소하지만 은근히 가계에 보탬이 되는 듯. 재미있기도 하고. (이런 거 좋아하는 st.) 아무튼, 최근 가장 크게 혜택을 본 건 쟈뎅샵 어플 출석체크다.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출석체크가 되는데 날마다 100원씩 주니 꽤 쏠쏠함. 게다가 다른 앱도 그렇듯 신규회원 대상으로 이것저것 포인트를 주는데, [0원한 쟈뎅]이라는 신규회원 전용 상품도 있다. 8,900~13,900원의 상품 중 하나를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 단, 0원한 쟈뎅 이벤트는 회원 가입 후 ..

5월 제주, 3일 차

6시 30분 기상 후 다리 마사지. 7시 아침 스트레칭. 7시 30분 바닷가 산책. 모래사장에 들어갔다가 걷느라 힘들었음.ㅋㅋㅋ 8시 파리바게트에서 빵&커피 먹으며 책 읽음. 9시 숙소로. 11시 점심. 보말칼국수. 소문 덜 난 현지 맛집 찾음! 완전 맛있었음!!!!! 12시 바닷가 산책. 12시 30분 친구들과 카페. 친구들은 작업, 나는 독서. 3시 30분 숙소로 돌아와 짐 싸기. 4시 친구1과 야시장으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인데 금요일 저녁이기까지 해서 엄청 오래 걸렸네 ㅠ 6시 30 야시장 도착. 오길 잘했다! 8시 택시 타고 공항으로. 8시 30분 공항에서 추억의 띠아모 사 먹음. 9시 20분 제주항공 비행기 출발. 10시 40분 김포공항 도착. 집으로. 1.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카페 가자던 ..

5월 제주, 2일 차

모처럼 8시간 넘게 잤다. 일찍 잠들어서 아주 푹 잤음. 7시 30분 기상. 8시 챌린저스 인증(아침 운동) 후 바닷가 산책. 9시 카페에서 빵&커피 타임. 9시 30분 숙소로 돌아옴. 10시 오일장 구경. 갈치, 장어, 손두부, 묵 구매함. 11시 하나로마트에서 장 봄. 간단한 조미료와 상추, 오겹살 삼. 12시 점심(손두부&김치, 갈치구이, 쌈채소.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맛이 정말 좋다. 가격도 싸고). 1시 30분 올레길 4코스! 외출! 소품샵 구경. 6시 숙소로 돌아옴. 돌아올 때는 택시로. 7시 30분 저녁(장어구이, 파절이, 오겹살. 제주는 집밥이 찐이다). 9시 각자의 시간(스트레칭, 이른 수면, 게임 등)으로 일정 마무리. 1. 9시 전에 문 여는 카페가 없다. 여기저기 찾아 헤매다가 1시간..

5월 제주, 1일 차

오랜만에 열심히 일기썼는데 날아갔다...ㅠ 티스토리 모바일....ㅂㄷㅂㄷ 일단 오늘 보낸 일정이라도 남겨둔다. ㅠ 3시 40분 기상. 4시 40분 공항버스 탑승. 5시 50분 김포공항 도착. 샌드위치&커피로 간단한 아침. 6시 50분 제주항공 비행기 출발. 8시 제주공항 도착. 9시 제주버스터미널에서 버스 갈아타고 이동. 10시 숙소 도착. 12시 점심식사. 흑돼지&멜젓. 1시 카페&산책. 2시 숙소에서 쉬며 대화. 4시 산책. 6시 저녁. 한치회&교촌치킨 7시 30분 보드게임 9시~ 각자의 시간(요가, 드라마, 독서 등등) 마감을 끝내고 훌쩍 제주도에 왔다. 사실 '훌쩍'은 아니고, 친구들 보러 왔다.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고 '제주 한 달 살기'하러 내려온 친구 둘이 여기에 있다. 처음엔 한 달 살기였..

8월9월 청정원몰 정원e샵 장바구니, 추천 상품

나는 어쩌다 정원e샵을 이용하게 되었나 정원e샵의 존재도 모르던 시절, 친구들 채팅방에 알림이 떴다. 갑자기, 뜬금없이, 너무 혹해서, 존재도 몰랐던 쇼핑몰에 들어가 쇼핑을 시작했음. 그런데 함정이 있었다! 필요했던 물건도 담고, 안 필요했지만 갑자기 좋아 보이는 것도 담고, 장바구니에 가득가득 담고 결제를 하려는데 50% 할인이 되지 않는 것! 예상보다 너무 비쌌다. 왜지, 왜 때문이지, 무엇이 문제지, 하고 한참 알아보고 연구하면서 청정원몰(정원이샵)에서만 2시간을 넘게 머물렀던 것 같다. 몇 가지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된 후에야 50% 할인받아서 필요한 물건만 살 수 있었는데, 이때 너무 질려서(ㅋㅋㅋ)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허나, 정원이샵은 할인쿠폰을 자주 뿌린다. 그리고 그게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