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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관리 200805 (눔코치 D+48)

오늘의 식사 아침: ABC 주스 [47kcal] 점심: 갈비탕+현미잡곡밥+깍두기+낙지젓갈 [447kcal] 저녁: 훈제오리볶음+깻잎+샐러드+잡곡밥 [766kcal] 간식: 아이스 카페라떼(오전) [155kcal], 망고 바나나 주스(오후) [213kcal] 총 섭취 칼로리 1628. - 오늘은 칼로리 생각 안 하고 많이 먹었다. 점심, 저녁도 그렇지만, 간식도 평소랑 다르게 그냥 먹음. :) 그래서 278칼로리나 예산 초과했다. - 그래도 밥은 맛있었고, 모처럼 기운도 있는 날이었다. 기운아 솟아라! - 저녁 훈제오리 볶을 때 주말에 받아온 오징어도 몇 개 넣었는데, 괜히 넣었음. 오징어 맛이 강하게 스며들어서 기대했던 훈제오리 맛이 사라짐.. 그래도 잘 먹었다. 배가 너무너무 불렀음. 덕분에(?) 운동..

오늘의 건강관리 200804 (눔코치 D+47)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죽+낙지젓갈 [267kcal] 저녁: 갈비탕+쌀밥+고기만두+깍두기 [630kcal] 간식: ABC주스(오전) [47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포도당캔디(오후) [53kcal] 총 섭취 칼로리 997. - 더위에 지친 위장이 또 파업 선언을 하셔서... 전날 밤부터 속이 매우 불편했다.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점심은 죽 먹었다. 정원e샵에서 샀던 우리쌀 쇠고기죽. 마침 집에 있어서 끓여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또 사야지. - 상태가 좀 나아져서 보양식을 먹기로 했다. 여름 보양식이 삼계탕 말고 뭐가 있을까, 하다가 갈비탕을 포장해옴. 1인분 포장해서 반만 먹었다. 오늘의 운동 다노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3주차 15분 - 꼼짝 안 하고 ..

200801 오아시스마켓 장바구니 새벽배송

오아시스 마켓 간단 소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 같으니 간단히 소개해본다.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7시 전에 도착한다. 우리 지역(경기도 고양시)은 새벽 4~5시쯤 오는 듯. 가끔 2시에도 오시고 이래서 놀란 적도 있음;; 진짜 새벽 배송이네. 이마트 쓱배송이나 마켓컬리와 다르게 3만 원 이상 무료배송이다. 게다가 박스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불편한 마켓컬리와 달리 박스를 알차게 활용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박스 수거도 여기서 먼저 시작했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당분간 박스 수거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ㅠ) 아이스팩 대신 꽁꽁 얼린 생수를 넣어서 보내는 것도 좋다. 여러모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느낌. (물론 컬리도 노력하고 있지만) 오아시스 마켓의 강점은 3만..

오늘의 건강관리 200803 (눔코치 D+46)

까지 나왔지만(이 책의 영향으로 내 주변에서는 초당옥수수 열풍이 불었다), 나는 여름이 싫다. 나는 옥수수도 안 좋아하는데 체력까지 급격히 떨어지는 계절. 특히 습도가 높아 축축 늘어진다. 이렇게 여름은 힘든 계절이지만, 좋은 점을 찾아보자. 여름밤의 시원함이 좋고, 초록빛이 짙어지는 풍경이 좋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이 좋다. 해가 오래 떠 있어 하루가 긴 느낌도 좋다. 게다가 여름에는 휴가도 떠날 수 있으니까(휴가 가려면 멀었지만ㅋㅋ) 마냥 싫다고 말할 수는 없네. 김신회 작가님은 "좋아하는 게 하나 생기면 세계는 그 하나보다 더 넓어진다."라고 했다. 쓰다 보니 점점 산으로 가는...ㅋㅋ 아무튼, 흐느적거리던 주말을 뒤로 하고, 그래도 약간의 힘을 낸 오늘의 건강관리 기록을 시작한다. 오늘의 식사 ..

오늘의 건강관리 200802 (눔코치 D+45)

벌써 8월이라니. 그냥 8월도 아니고 8월의 둘째 날이 지났다니. 주말이 사라진 기분이다. @@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꽃갈비살+구운 버섯, 감자+김치찌개+햇반 잡곡밥 [933kcal] 저녁: 김치찌개+현미잡곡밥+오이+치킨크림카레+계란후라이 [552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라떼(오전) [33kcal], 야쿠르트 라이트(오후) [35kcal] 총 섭취 칼로리 1600. - 오늘은 360이나 초과했다. 허허허;; - 어제 집에서 받아 온 꽃갈비살이랑 버섯, 감자를 구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만 먹으면 좋았을 테지만 오늘 식사 담당(짝꿍)은 찌개도 끓이고 말았다. 진짜 맛있긴 했는데 칼로리 대폭발.;; - 저녁은 간단하게 찌개랑 오이랑 먹자, 했으나 계란 프라이도 ..

[독서노트/책추천] 착취도시, 서울 / 정말 나쁜 건 누구인가

이렇게 무거운 책을 첫 번째로 올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 하지만 이런 책은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는 마음이라서 일단 올리기로 한다. (티스토리 오류로 거의 다 쓴 글을 날렸다.ㅠ.ㅠ 한 번 썼던 글을 다시 쓰는 거라 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웠음.;) 착취도시, 서울 국내도서 저자 : 이혜미 출판 : 글항아리 2020.02.07 상세보기 1. 아기 돼지 삼 형제 나는 의 첫째, 둘째가 한심하고 나쁜 거라고, 셋째 돼지처럼 살면 된다고 배우며 자랐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진짜 나쁜 놈은 따로 있었는데. 그걸 오랫동안 몰랐다. 나를 셋째 돼지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오랜 시간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가진 것이 당연하다고, 나만큼 노력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고 ..

책_읽는다 2020.08.02

오늘의 건강관리 200801 (눔코치 D+44)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모둠 채소 구이+흑미밥+고추참치+잡곡식빵 [424kcal] 저녁: 꽃갈비살 구이+콩밥+미역국+샐러드 [785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44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포도당 캔디(오후) [51kcal] 총 섭취 칼로리 1351. 121 초과됨. - 저녁에 부모님 댁 방문 예정이었기 때문에, 점심에는 채소로 배를 채웠다. 채소 구이를 먹는 건 처음이라 혹시 부족할까 봐 밥도 반 공기 먹고, 잡곡식빵도 하나씩 먹고. 잡곡식빵이라 칼로리가 낮을 줄 알았는데, 통밀 식빵보다 칼로리도 높고 빨간 신호등이라 조금 당황.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식빵도, 채소도. 그냥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을 뿐인데 이렇게 맛있을 수 있..

오늘의 건강관리 200731 (눔코치 D+43)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두부 계란 샐러드+통밀식빵 토스트+오이+토마토주스 [464kcal] 저녁: 야채김밥+라볶이 [762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 1/2(오전) [28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44kcal] 총 섭취 칼로리 1345. - 저녁에 대놓고 과식했다. 야근하느라 밥 해 먹을 시간이 없었고(원래 스팸김치찌개 먹으려고 했는데ㅠ), 간단하지만 맛있는 걸 먹고 싶었음. 쫄볶이가 먹고 싶었지만, 내가 간 분식집에는 메뉴가 없어서 라볶이를 시켰다. 김밥도 먹고 싶어서 김밥도 시켰다. 반쯤 먹었을 때 너무 배불렀는데(칼로리 제한을 한 달 정도 했더니 위장이 확실히 작아졌다), 억지로 다 먹었다. 잠들 때까지 배불렀음... - 너무 놀라운 건, 그..

오늘의 건강관리 200730 (눔코치 D+42)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점심: 투썸플레이스 멜팅 치즈&비프 샌드위치+아이스 카페라떼 [531kcal] 저녁: 태국 요리(갈비튀김, 푸팟퐁커리, 쏨땀, 똠얌꿍, 흰쌀밥) [441kcal] 간식: 토마토 주스+아몬드브리즈 라떼(오후) [94kcal], 사과차+수플레 팬케이크(저녁) [224kcal] 총 섭취 칼로리 1290. -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외식했고, 네 명이서 1인분짜리 4개 시켜서 먹었다. 엄청 배불렀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다. 1인분이 아니었나.... --; - 점심에는 두부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나가서 먹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이크 말고 식사로 먹을 만한 샌드위치가 멜팅 치즈&비프 샌드위치 하나였음. 이름만 들어도 느껴지는 느끼함. 채소는 단 ..

유튜브 운동별 소요 시간, 소모 칼로리(미밴드4로 측정)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있길래 따로 정리해본다. 애초에 블로그에 글 쓰려고 일부러 측정한 건 아니라서, 평소에 보고 따라 했던 유튜브 동영상 위주로 올림. (새로운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추가하겠습니다) 나이나 체중, 기초대사량, 신체 발달 상태 등 다양한 조건이 칼로리가 소모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내 기록을 찾아보니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라짐. 게다가 하나만 할 때보다 여러 운동을 할 때는 소모 열량이 늘어남. 이 글에서는 하나만 따라 했을 때 기준으로 기록했지만, 사람과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당연히 소모 열량도 다르다. 미밴드가 어느 정도 정확한지도 모르겠고. 이 운동보다 이 운동의 열량 소모가 크겠구나, 하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다노티비 [눈뜨스] 아침에 눈뜨자마자 따라 하는 ..

정보_나눈다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