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 104

오늘의 건강관리 200816 (눔코치 D+59)

일요일이 어떻게 지나간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빠르고, 쫓기며 살기보다 누리며 살고 싶은데 쉽지 않다. 임시공휴일로 눔 코치님들은 오늘까지 휴무다. 2개월 머니백의 결과는 화요일에 알려주는 것 같다. 그때까지는 앱 사용을 그대로 할 수 있는 듯. (그런데 눔 어플 업데이트 후에 오류가 계속 나고 있다. 아무 문제없다는 분도 많던데, 내 기종만 그러는 건지... 운동 기록 반영이 안 되어서 몹시 답답 ㅠㅠ 내일이 되면 답변을 들을 수 있겠지 기다리는 중.)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계란야채죽+닭가슴살샐러드 [339kcal] 저녁: 배달 떡볶이 세트 [694kcal] 간식: 디카페인 카페라떼(오후) [70kcal] 총 섭취 칼로리 1150 / 1300. 150..

오늘의 건강관리 200815 (눔코치 D+58)

오늘의 식사 아침: 바로이즙 ABC주스 [47kcal] 점심: 배달 도시락 [691kcal] 저녁: 닭가슴살+모닝빵+망고바나나주스 [545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45kcal] 총 섭취 칼로리 1328 / 1450. 122 남음 - 체력을 회복하는 토요일을 보냈다. - 지난 번 시켜 먹었던 식당에 또 도시락을 시켜 먹었다. 덕분에 초록색 신호등이 많이 늘어남. - 저녁에는 닭가슴살을 두 팩 뜯고, 컬리에서 산 통밀 모닝빵(맛있음)에 잼이랑 햄 곁들여서 먹었다. 닭가슴살 배불러....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SNPE 운동 20분(4번 동작 구르기 40회, c무브 목 풀기, T무브 승모근, 어깨, 허리, 종아리) 다노 폼롤러 스트레칭 12분 다노 다이어트 스트레..

오늘의 건강관리 200813~14 (눔코치 D+56, 57)

대학생 때 시험기간이면 친구들이랑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핫식스, 레드불 먹는 건 다음 날 에너지를 미리 끌어오는 거"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던 얘기인데,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너지음료는 안 먹었지만^^;) 하루 밤새우고 나면 2~3일은 헤롱헤롱 한 것 같아요. 지난 이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사라진 기분입니다. (사실 오늘도 그래요ㅎ) 이상 또 늦은 기록의 변명이었습니다.^^;; 그럼 밀린 이틀간의 기록을 남깁니다. 시-작! 8월 13일 목요일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건너뜀 [00kcal] 저녁: 계란찜+새우야채볶음밥 [533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초콜릿(오후) [100kcal] 총 섭취 칼로리 633 / 1200. 567 남음 - 이..

오늘의 건강관리 200811~12 (눔코치 D+54, 55)

결국 어제는 빠뜨리고 말았어요. 블로그에 들어올 여유도 없었네요. 최근 일주일 많이 바빠서 다른 분들 피드도 살펴보지 못하고, 댓글도 못 달고, 장바구니 기록도 일주일이나 지났고.다행히 내일부터는 일상생활 패턴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실 평범한 기록인데, 매일 남기는 기록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8월 11일 화요일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치즈김밥+야채김밥 반 줄 [583kcal] 저녁: 돈까스덮밥&냉모밀 세트 [802kcal] 간식: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오전) [265kcal],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총 섭취 칼로리 1660 / 1310. 350 초과됨 - 목요일 아침까지..

오늘의 건강관리 200810 (눔코치 D+53)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써브웨이 이탈리안 BMT+랜치 드레싱 [520kcal] 저녁: 양념치킨+탄산수 [600kcal] 간식: 수박(오전) [174kcal], 아이스 카페라떼(오후) [100kcal], 카스타드+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저녁) [138kcal] 총 섭취 칼로리 1532 / 1410. 122 초과됨. - 눔코치 시작한 후 세 끼니를 잘 챙기고 6~7시간 간격으로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많이 해이해졌다. 아침을 챙기는 일은 쉽지 않다. ABC주스도 다 먹었고 과일주스 만들 재료도 다 떨어져서 장을 봐야 하는데, 정신이 없다. - 여름+장마+바쁨의 쓰리 콤보로 채소가 집에 없다. 나는 육식 파지만, 그래도 쌈채소를 곁들이는 등 노력해왔는데... 이제 채소를 아예 안 ..

오늘의 건강관리 200809 (눔코치 D+52)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스팸 감자 짜글이+수박+감자만두 [742kcal] 저녁: 양념치킨 [650kcal] 간식: 초콜린 샌드위치 비스킷 반개+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95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28kcal] 총 섭취 칼로리 1515 / 1230. 285 초과됨. - 주말이라 늦잠 잤고, 자연스럽게 아침은 패스. 그러나 배고파서 점심 전에 간식 먹었다. 1개 다 안 먹고 반 개만 먹고 짝꿍 줌. - 점심에는 갑자기 짜글이 해 먹었다. 백종원 요리비책 레시피임. 감자가 1개밖에 없어서 스팸도 가장 작은 거 쓰고, 양념도 된장 없어서 안 넣었는데 맛있었음. 감자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감자 요리로 아주 좋은 것 같다. - 유튜브 에서..

오늘의 건강관리+활동기록리포트 200808 (눔코치 D+51)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통밀 햄치즈 샌드위치+망고 바나나 주스 [596kcal] 저녁: 짜파게티+계란 프라이+두부구이 [647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33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33kcal], 닭꼬치+짱구+수박(저녁) [300kcal] 총 섭취 칼로리 1609 / 1240. 369 초과됨 - 저녁 먹고 간식을 먹어버려서! 섭취 칼로리가 훅 늘었다. 닭꼬치랑 수박까지만 했어야 했는데 과자 때문에. 흑흑. 초콜릿 쿠키류 아니면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늘따라 짝꿍이 먹는 걸 같이 먹고 싶었음. - 점심에 건강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지만, 생각보다 칼로리는 엄청났다.ㅎㅎㅎㅎ 그래도 맛있고 건강했으니 됐다. 토마토소스 넘 유용하다. 카카오 ..

오늘의 건강관리 200806~07 (눔코치 D+49, 50)

흑흑. 오늘 너무 바빴습니다. 하루 종일 블로그 들여다볼 시간도 없어서 이제야 기록 남깁니다. 주말에 책일기 올리고 싶었는데,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일이 몰려드네요..ㅜㅜ 아무튼 이틀 사이에 눔코치 7주차가 끝나고 8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눔 머니백 2개월 여정이 끝나갑니다. 우연히, 조금은 충동적으로 시작한 눔이었는데, 알차게 잘 이용하고(?) 일주일 남았네요. 마지막 주까지 열심히 하면서, 추가로 등록할지 말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늦었지만, 이틀 간의 기록 남깁니다. :) 봐주시는 분들 늘 고맙습니다. 8월 6일 목요일의 식사 아침: 바로이즙 ABC주스 [47kcal] 점심: 소시지 에그 치즈 머핀+아이스 카페라떼 [603kcal] 저녁: 뼈해장국+현미잡곡밥+깍두기 [727kcal..

오늘의 건강관리 200805 (눔코치 D+48)

오늘의 식사 아침: ABC 주스 [47kcal] 점심: 갈비탕+현미잡곡밥+깍두기+낙지젓갈 [447kcal] 저녁: 훈제오리볶음+깻잎+샐러드+잡곡밥 [766kcal] 간식: 아이스 카페라떼(오전) [155kcal], 망고 바나나 주스(오후) [213kcal] 총 섭취 칼로리 1628. - 오늘은 칼로리 생각 안 하고 많이 먹었다. 점심, 저녁도 그렇지만, 간식도 평소랑 다르게 그냥 먹음. :) 그래서 278칼로리나 예산 초과했다. - 그래도 밥은 맛있었고, 모처럼 기운도 있는 날이었다. 기운아 솟아라! - 저녁 훈제오리 볶을 때 주말에 받아온 오징어도 몇 개 넣었는데, 괜히 넣었음. 오징어 맛이 강하게 스며들어서 기대했던 훈제오리 맛이 사라짐.. 그래도 잘 먹었다. 배가 너무너무 불렀음. 덕분에(?) 운동..

오늘의 건강관리 200804 (눔코치 D+47)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죽+낙지젓갈 [267kcal] 저녁: 갈비탕+쌀밥+고기만두+깍두기 [630kcal] 간식: ABC주스(오전) [47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포도당캔디(오후) [53kcal] 총 섭취 칼로리 997. - 더위에 지친 위장이 또 파업 선언을 하셔서... 전날 밤부터 속이 매우 불편했다.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점심은 죽 먹었다. 정원e샵에서 샀던 우리쌀 쇠고기죽. 마침 집에 있어서 끓여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또 사야지. - 상태가 좀 나아져서 보양식을 먹기로 했다. 여름 보양식이 삼계탕 말고 뭐가 있을까, 하다가 갈비탕을 포장해옴. 1인분 포장해서 반만 먹었다. 오늘의 운동 다노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3주차 15분 - 꼼짝 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