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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관리 201021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우유(바나나+아몬드브리즈)[148kcal] 점심: 현미잡곡밥+두부김치 [294kcal] 저녁: 현미잡곡밥+콩나물 불고기+깻잎 [739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할라피뇨 치아바타(오전) [202kcal], 얼려 먹는 야쿠르트(저녁) [80kcal] 총 섭취 칼로리 1463 / 1300.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성공! -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단백질을 가득 섭취한 날이다. 특히 점심에는 두부와 현미밥으로 잘 먹었다. - 평소보다 일찍부터 많은 활동을 했더니(운동 추가했다) 오전에 배가 너무 고팠다. 평소에 오전 간식은 커피 정도로 끝내는데, 오늘은 나가서 빵도 사옴. 앙버터 먹고 싶었는데 치아바타 사 왔다. 기특. ㅋㅋㅋㅋㅋ - 콩나물 불고기는 할 ..

오늘의 건강관리 201020

오늘의 식사 아침: 파스퇴르 야채농장 [85kcal] 점심: 현미잡곡밥+된장찌개+푸드렐라 석쇠닭갈비 [505kcal] 저녁: 맘스터치 내슈빌핫치킨버거+탄산수 [580kcal] 간식: 아이스 아메리카노, 식빵, 딸기잼(오후) [397kcal], 대추(저녁) [8kcal] 총 섭취 칼로리 1575 / 1290. 285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작업실 콘셉트의 동네서점이 있는데, 지난주에 이어서 또 갔다. 오늘은 일거리도 바리바리 챙겨서 갔음. 오래 앉아 있었더니 커피랑 같이 먹으라며 간식(식빵)을 자꾸 주셔서...ㅋㅋㅋㅋㅋ 받아 먹었음. 맛있었다. (그런데 식빵은 다 빨간색이네) - 저녁에는 맘스터치 신메뉴를 먹어보았다. 내슈빌핫치킨버거. 나름 다이어터니까(식빵도 먹어서 배..

8월9월 청정원몰 정원e샵 장바구니, 추천 상품

나는 어쩌다 정원e샵을 이용하게 되었나 정원e샵의 존재도 모르던 시절, 친구들 채팅방에 알림이 떴다. 갑자기, 뜬금없이, 너무 혹해서, 존재도 몰랐던 쇼핑몰에 들어가 쇼핑을 시작했음. 그런데 함정이 있었다! 필요했던 물건도 담고, 안 필요했지만 갑자기 좋아 보이는 것도 담고, 장바구니에 가득가득 담고 결제를 하려는데 50% 할인이 되지 않는 것! 예상보다 너무 비쌌다. 왜지, 왜 때문이지, 무엇이 문제지, 하고 한참 알아보고 연구하면서 청정원몰(정원이샵)에서만 2시간을 넘게 머물렀던 것 같다. 몇 가지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된 후에야 50% 할인받아서 필요한 물건만 살 수 있었는데, 이때 너무 질려서(ㅋㅋㅋ)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허나, 정원이샵은 할인쿠폰을 자주 뿌린다. 그리고 그게 가끔 ..

오늘의 건강관리 201019 (활동기록리포트)

활동 기록 리포트 어느새 2주가 지났고, 지난 2주의 활동 기록 리포트를 또 받았다. 눔 시작하던 초반과 달리 게을러진 게 느껴진다; 체중이 정체되다 못해 조금씩 증가하는 흐름이다. ㅜㅜ 그래서 이번 주는 감량 흐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기로 했다. 식사/운동/생활패턴 습관에 집중해보기로..! 코치님과 정한 이번 주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식사: 일일 칼로리 예산 200 초과하지 않기(지난주에 꽤 잘했기 때문에 300에서 200으로 줄였다) - 운동: 아침 스트레칭 외 매일 운동 무엇이든 하나 더 추가하기(유튜브 스트레칭이든, 근력운동이든 제한은 없음) + 걸음 수 꾸준히 늘려 나가기 - 생활습관: 11~12시 사이 취침 후 6~7시 기상 습관화하기 다시 힘내봅시다. 파이팅! 오늘의 식사 아..

주말의 건강관리 201017~18

10월 17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파스퇴르 유기농 당근주스 [110kcal] 점심: 참치 비빔밥 [390kcal] 저녁: 돼지고기 바비큐 [720kcal] 간식: 치즈케이크 반조각+헤이즐넛 아이스커피(오전) [419kcal],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총 섭취 칼로리 1639 / 1220. 439 초과됨 - 하루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오전에 회의가 잡혀서 간식을 거하게 먹는 바람에(아침부터 케이크라니... 하지만 반 조각만 먹었다는 점에 칭찬해주고 싶다), 점심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로메인 상추를 가득 넣고 밥은 반공기만 넣어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고, 저녁 약속 전에도 회개리카노를 먹었다. - 저녁 메뉴는 고를 수 없었지만, 양 조절은 성공했다(편한 자리가 아니어..

오늘의 건강관리 201016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85kcal] 점심: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햄치즈치아바타 [522kcal] 저녁: 고등어구이+훈제오리볶음+쌈채소+쌀밥 [1131kcal] 간식: 츄앤리얼 군고구마(오후) [185kcal] 총 섭취 칼로리 1923 / 1210. 713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초과하지 않기. 실패!ㅠㅠ - 오늘의 교훈 1: 끼니를 제대로 챙겨야 한다. 때를 놓치면 배고파져서 폭주(?)하게 됨.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운동하기 싫어지고. 악순환임. - 오늘의 교훈 2: 식단을 미리 짜는 게 역시 중요하다. 그래야 먹고 싶은 걸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음. - 점심을 빵으로 때웠더니 (충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배고파져서 5시쯤 군고구마를 허겁지겁 먹고, 퇴근 시간을 놓치고 일하다가 또 배..

9월의 장바구니(2) - 마켓컬리 새벽배송 추천템

9월에는 마켓컬리에서 세 번이나 주문했다. 각각 7일, 15일, 29일. 블로그에 올리려고 나름대로 사진도 열심히 찍었는데, 계속 못 올리다가 잔뜩 쌓여 있던 걸 드디어 방출함. 처음 사본 제품 중에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마지막에 추천템도 정리해보았다. *추천인 아이디: kyecpfl 1. 재구매 간편 샐러드(무농약) (개당 1800원) '무농약 간편 샐러드 6종'은 거의 매번 사는 샐러드. 나는 솔직히 이것 때문에 마켓컬리를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아시스는 계란, 마켓컬리는 샐러드.ㅋㅋ) 컬리패스 신청해서 샐러드랑 과일만 주구장창 시켰던 적도 있을 정도니 뭐 ;; 무농약 간편 샐러드는 로메인, 그린믹스, 양상추, 어린잎채소 믹스, 양배추, 파프리카 슬라이스까지 6종이다. 그중에 내가 잘 사..

9월의 장바구니 -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장바구니 공유가 너무 밀려서 (그런데 또 일단 시작한 거니 계속하고 싶어서) 월별 정산처럼 올리기로 했음. 오아시스마켓 이용자가 점점 늘어서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다.이전에는 컬리에서만 볼 수 있던 제품들도 많이 들어오고(상대적으로 엄~청~~ 저렴하던 농수축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긴 하지만;)무항생제, 무농약, 난각 번호 1번 등 좋은 제품을 구하기 쉬워서 계속 애용 중. *추천인 아이디: kyecpfl1년 넘게 이용하며 느낀 오아시스마켓 장점 (주관적) 1. 새벽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이전 장바구니 글에서도 썼는데, 이 부분이 맘에 든다.그래서 어제는 컬리와 오아시스에서 동시에 주문했고, 컬리 상품은 오늘 받고 오아시스 상품은 다음 주 월요일에 받기로 함.(물론 이마트 쓱배송도 주문할 수 있기는 한..

오늘의 건강관리 201015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kcal] 점심: 해물순두부찌개+흑미밥+반찬 [650kcal] 저녁: 고등어구이+흑미밥+반찬 [562kcal] 간식: 아이스 라떼+미니 앙버터 (오전) [498kcal], 유기농 야채농장+요구르트(저녁) [135kcal] 총 섭취 칼로리 1845 / 1240. 605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칼로리 예산 초과는 오전에 간식으로 먹은 앙버터가 너무 컸다. 미니 앙버터여서 그나마 칼로리가 적은 편; 큰 거 먹었으면 떡볶이 급이 아닐까..? 그래도 후회 없다. 진짜 맛있었다. 회사 다닐 때 주 1회(주로 우울한 날) 출근길에 버터프레첼을 사곤 했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음.ㅎㅎ - 식사는 배달해서 먹었다. 반찬이 짜지 않고 슴슴하게, 그..

오늘의 건강관리 201014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주스 [251kcal] 점심: 청정원 누룽지반계탕 [459kcal] 저녁: 틈새라면(with계란, 치즈) [638kcal] 간식: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저녁) [85kcal] 총 섭취 칼로리 1443 / 1260. 183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1일 1채소 성공(바나나, 야채농장 주스) - 점심과 저녁은 레토르트의 날. 따뜻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는 텅텅 비었고... 마침 다행히 찬장에 반계탕이 남아 있어서 그걸로 먹었다. 맛있고 간편하고 좋았다. - 오후에 하던 일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려서 저녁이 너무 늦어졌다. 허겁지겁 라면으로 때웠음. 그런데 또 너무 매워서(체감상 신라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