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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참새 클럽(플라스틱 방앗간) & 자원 순환의 날 이벤트(배달의 민족)

띠링~ 친구가 보내준 링크 하나. "참새 클럽 3기 신청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이게 뭐지? 살펴보니, 서울환경연합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이었다. 사실 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매일같이 만들어 내고 있다. 폭염, 미세먼지, 강추위, 또 미세먼지, 코로나, 폭우, 코로나, 태풍... 끝나지 않는 고리 속에 마음이 불편한 요즘. 심지어 어제는 꿈도 꿨다. 꿈 속에서 뭔가 기후 문제를 막기 위해 재활용을 해야 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 돼서 괴로워하다가 잠에서 깸.^^;; 아마 창문을 때리는 비바람 소리가 꿈까지 영향을 준 것 같다. 아무튼 이게 다 환경 문제 아닌가, 인간이 만들어 낸 재난 아닌가, 싶은 죄책감을 안고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나. 그러던 중 플라스틱 방앗간을 알게..

정보_나눈다 2020.09.03

오늘의 건강관리 200902 (눔코치 D+76)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샌드위치+아이스 카페라떼 [592kcal] 저녁: 채소 볶음밥+진진짜라 [751kcal] 간식: ABC주스+에그타르트(오전) [272kcal] 총 섭취 칼로리 1615 - 오늘은 점심으로 사 먹은 샌드위치가 유일한 초록색 음식이자 채소였다. 아, ABC주스가 있구나. ABC주스 안 먹으면 채소 섭취 너무 적은 요즈음. - 저녁에 먹은 볶음밥 반 그릇에 채소가 듬뿍 있긴 했지만, 신선한 샐러드가 그립다. 먹어야지!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6분, 폼롤러 스트레칭 15분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요가맘 통증완화 스트레칭 8분 걷기 30분 - 밤샘 작업 여파로 3일째 골골대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고 두통약을 먹..

200819 오아시스마켓 장바구니 새벽배송

거의 보름이 지나서 드디어 올리는 장바구니. ㅋㅋ이맘때쯤부터 코로나 여파로 대량 품절 사태가 시작되었고, 글 올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중이다. 요즘 베스트셀러인 우유나 계란은 금방 완판되고, 오전 일찍 주문하지 않는다면 다음 날 새벽 배송은 어려운 것 같다. 오아시스 마켓 새벽 배송 마감은 원래 11시지만, 어제는 6시에 들어갔는데도 마감이어서 금요일 새벽 배송으로 주문했다.(화요일 6시 주문, 금요일 새벽 도착이 가장 빠른 날짜였음) 마켓컬리와 오아시스 마켓은 모두 새벽 배송이 가능하지만, 오아시스 마켓은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그러니 빨리 품절되는 우유 계란 등은 미리 주문해둬도 괜찮을 듯. 그럼, 지난 장바구니 시작합니다.*추천인 아이디: kyecpfl 1. 필수품(언제나 ..

오늘의 건강관리 200901 (눔코치 D+75)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사골 만둣국 [645kcal] 저녁: 새우볶음밥 [525kcal] 간식: 망고 바나나 주스(오전) [207kcal], 편의점 컵커피(오후) [180kcal] 총 섭취 칼로리 1604 - 오늘은 자체 휴가. 집에서 푹 쉬는 날이었다. - 그리고 냉파 했다. 만두도, 사골국물도, 새우도, 볶음밥용 채소도, 심지어 컵커피도(ㅋㅋ) 모두 냉장고에서 나옴. 냉장고가 비어 가고 있다. 텅텅 빈 냉장고 보면 기분이 좋다. :)ㅋㅋ - 장을 안 보면 신선한 채소를 먹기 힘들다는 게 유일한 단점인데, 그래서 오전에 커피 대신 과일주스 만들어 먹었다. 초록색 샐러드 사고 싶은데 컬리에 들어갈 때마다 품절이다.;; 오늘의 운동 다노 레전드 전신 스트레칭 33분 걷기 30..

오늘의 건강관리 200831 (눔코치 D+74)

오늘의 식사 아침: 편의점 컵커피 [180kcal] 점심: 건너뜀 [00kcal] 저녁: 새우 감바스+통밀 파스타면+식빵+피자 식빵 반 조각 [504kcal] 간식: 두부 멸치 주먹밥(오전) [415kcal], 시리얼+아몬드브리즈(오후) [55kcal] 총 섭취 칼로리 1313 - 밤샘 작업의 여파. 식사가 엉망이다. 아침에 커피 먹고, 배고파서 10시쯤 전날 만들어 둔 주먹밥 먹으면서 마저 일했다. 이걸 아침으로 써야 하나 오전 간식으로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눔 코치님과 얘기 후 기상 후 1~2시간 이내에 먹은 것까지 아침으로 기록하기로 함. - 점심을 건너뛰고, 일 끝나자마자 누웠다가, 배고파서 낮에 시리얼을 먹었다. (식사 간격 엉망 ㅠㅠ)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사르르 큐브'인데, 맛있었다! 그..

오늘의 건강관리 200829~30 (눔코치 D+72, 73)

지난 주말의 기록. 8월 29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팬케이크+방울토마토 [389kcal] 저녁: 치즈떡볶이 세트 [1092kcal] 간식: 감자만두+미니핫도그+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견과류(오후) [569kcal], 쿨피스(저녁) [40kcal] 총 섭취 칼로리 2137(눔 앱 칼로리 계산 기능이 고장 나서, 당분간은 섭취 칼로리만 적습니다) - 점심에 먹은 팬케이크는 마켓컬리에서 산 건데, 카카오 라이언 샌드위치 메이커에 구워 먹었더니 바삭하고 너무 맛났다. - 점심을 애매하게 먹어서, 간식을 엄청 먹었다. ㅠㅠ 간식을 줄이거나 안 먹으려면 정말 끼니를 잘 챙기는 게 중요한 듯. - 그 와중에 저녁에 떡볶이 먹음. 너무 맛있어서 또 먹었다. 후훗. 칼로리 폭발...이지..

오늘의 건강관리 200828 (눔코치 D+71)

안녕하세요. 또 며칠 만에 몰아 쓰는 영입니다..ㅠ 다들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체감상 엄청 오래된 느낌입니다. 사실은 이번 작업은 일정 관리를 잘 못하고 말았어요. 어제까지 마감할 게 있었는데, 주말부터 어제까지 시간이 어떻게 흐른 것인지..@@ 정신 차려 보니 9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케줄을 짜자, 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하하; 처음으로 눔코치 아티클도 5일이나 밀렸어요. 그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오늘 몰아서 봤답니다. 블로그 기록을 못하게 되고, 식단도 슬금슬금 무너지고, 조금 위축되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장기전이니까요.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고 다시 해보고 그러면서 좋아지겠죠~!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그럼 밀린 기록^^;; 다시 ..

오늘의 건강관리 200827 (눔코치 D+70)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배달 도시락 [407kcal] 저녁: 누룽지+구운란+반찬+시리얼+아몬드브리즈 [506kcal] 간식: 편의점 컵커피+방울토마토(오전) [154kcal], 헬로엔요(오후) [70kcal] 총 섭취 칼로리 1184 / 1230. 46 남음 - 이번 주 들어 가장 바쁜 날. 여유 있게 밥 먹을 시간은 없지만, 내 몸을 위해 건강하게 잘 먹고 싶었던 날. 지난번에 만족했던 배달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다. - 지난 번 경험을 되살려서, 반찬 양이 많은 편이니 미리 덜었다가 저녁에 먹었음. - 햇반도 냉동해둔 밥도 다 떨어졌는데 마침 정원이샵에서 산 누룽지가 있어서 그걸로 밥 대신 먹었다. 양이 너무 적어서 구운란도 하나 먹고. 또 부족해서 시리얼도 먹었음.ㅋㅋ..

오늘의 건강관리 200826 (눔코치 D+69)

오늘의 식사 아침: 방울토마토 [16kcal] 점심: 카레밥+다노닭 미니볼 [354kcal] 저녁: 현미잡곡밥+가라아게+우엉조림+참깨라면 [707kcal] 간식: 맥스봉+약과+컵커피(오전) [300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ABC초코쿠키(오후) [134kcal] 총 섭취 칼로리 1513 / 1200. 313 초과됨 - 야근 주간이지만 오늘 오전엔 외부 일정도 있으므로, 아침부터 방울토마토만 들고 나갔다 왔다. ABC주스 먹는 것도 깜박함.; - 3일째 3분카레 먹었다. 이틀은 가라아게랑 같이 먹었고 오늘은 다노샵에서 시킨 미니볼 와서 같이 먹었음. 원래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카레를 3일째 먹어서 그런지 덜 맛있는 느낌..? - 점심에 못먹은(?) 가라아게를 저녁에 반찬으로..

오늘의 건강관리 200825 (눔코치 D+68)

오늘의 식사 아침: 바로이즙 ABC주스 [47kcal] 점심: 카레밥+가라아게 [607kcal] 저녁: 참깨라면+구운란 [580kcal] 간식: 편의점 컵커피+방울토마토(오전) [154kcal], 막대 아이스크림(오후) [110kcal] 총 섭취 칼로리 1498 / 1290. 208 초과 - 간식을 이것저것(편의점 컵커피와 아이스크림) 먹어서 칼로리 예산은 넘겼지만, 점심과 저녁 섭취 열량을 비슷하게 맞췄다. 이 정도면 성공. - 야근 주간이다. 마침 집에 라면 사다 둔 게 있어서 끓여 먹었다. 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할까봐 구운란을 추가했다. (마침 주문한 구운란도 딱 도착했다). - 라면 먹었지만 점심과 저녁 열량 비슷했고 단백질 섭취도 챙겨서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