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구) 식단+운동 일지 81

주말의 건강관리 201017~18

10월 17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파스퇴르 유기농 당근주스 [110kcal] 점심: 참치 비빔밥 [390kcal] 저녁: 돼지고기 바비큐 [720kcal] 간식: 치즈케이크 반조각+헤이즐넛 아이스커피(오전) [419kcal],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총 섭취 칼로리 1639 / 1220. 439 초과됨 - 하루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오전에 회의가 잡혀서 간식을 거하게 먹는 바람에(아침부터 케이크라니... 하지만 반 조각만 먹었다는 점에 칭찬해주고 싶다), 점심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로메인 상추를 가득 넣고 밥은 반공기만 넣어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고, 저녁 약속 전에도 회개리카노를 먹었다. - 저녁 메뉴는 고를 수 없었지만, 양 조절은 성공했다(편한 자리가 아니어..

오늘의 건강관리 201016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85kcal] 점심: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햄치즈치아바타 [522kcal] 저녁: 고등어구이+훈제오리볶음+쌈채소+쌀밥 [1131kcal] 간식: 츄앤리얼 군고구마(오후) [185kcal] 총 섭취 칼로리 1923 / 1210. 713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초과하지 않기. 실패!ㅠㅠ - 오늘의 교훈 1: 끼니를 제대로 챙겨야 한다. 때를 놓치면 배고파져서 폭주(?)하게 됨.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운동하기 싫어지고. 악순환임. - 오늘의 교훈 2: 식단을 미리 짜는 게 역시 중요하다. 그래야 먹고 싶은 걸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음. - 점심을 빵으로 때웠더니 (충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배고파져서 5시쯤 군고구마를 허겁지겁 먹고, 퇴근 시간을 놓치고 일하다가 또 배..

오늘의 건강관리 201015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kcal] 점심: 해물순두부찌개+흑미밥+반찬 [650kcal] 저녁: 고등어구이+흑미밥+반찬 [562kcal] 간식: 아이스 라떼+미니 앙버터 (오전) [498kcal], 유기농 야채농장+요구르트(저녁) [135kcal] 총 섭취 칼로리 1845 / 1240. 605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칼로리 예산 초과는 오전에 간식으로 먹은 앙버터가 너무 컸다. 미니 앙버터여서 그나마 칼로리가 적은 편; 큰 거 먹었으면 떡볶이 급이 아닐까..? 그래도 후회 없다. 진짜 맛있었다. 회사 다닐 때 주 1회(주로 우울한 날) 출근길에 버터프레첼을 사곤 했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음.ㅎㅎ - 식사는 배달해서 먹었다. 반찬이 짜지 않고 슴슴하게, 그..

오늘의 건강관리 201014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주스 [251kcal] 점심: 청정원 누룽지반계탕 [459kcal] 저녁: 틈새라면(with계란, 치즈) [638kcal] 간식: 아이스 아메리카노(오후) [10kcal],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저녁) [85kcal] 총 섭취 칼로리 1443 / 1260. 183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1일 1채소 성공(바나나, 야채농장 주스) - 점심과 저녁은 레토르트의 날. 따뜻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는 텅텅 비었고... 마침 다행히 찬장에 반계탕이 남아 있어서 그걸로 먹었다. 맛있고 간편하고 좋았다. - 오후에 하던 일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려서 저녁이 너무 늦어졌다. 허겁지겁 라면으로 때웠음. 그런데 또 너무 매워서(체감상 신라면의 ..

오늘의 건강관리 201013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 [103kcal] 점심: 현미잡곡밥+돼지고기 김치찌개 [545kcal] 저녁: 현미잡곡밥+햄김치찌개 [686kcal] 간식: 매일유업 카페라떼 로어 슈거(오전) [125kcal], 얼려 먹는 야구르트+콜드브루 라떼(오후) [215kcal] 총 섭취 칼로리 1674 / 1400. 274 초과됨 - 일일 총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운동을 해서 칼로리 예산을 200 늘린 덕이다.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자전거 9.5km, 40분 다노 폼롤러 20분(200초 만에 하체 깃털 만들기+폼롤러 스트레칭) 걸음 수 5300보 성공 - 오늘은 기본 운동(눈뜨스, 폼롤러)에 더해 자전거도 탔다. -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 공원 2바퀴를 빠르게 돌았더니 ..

오늘의 건강관리 201012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103kcal] 점심: 짜장밥+계란 프라이+구운란+샐러드[638kcal] 저녁: 현미밥+김치찌개+두부봉+샐러드+앙크림치즈볼[696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44kcal] 총 섭취 칼로리 1481 / 1290. 191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성공 - 칼로리 신호등 비율도 이 정도면 아주 성공적. - 풀무원 두부봉 괜찮다길래 사 봤는데, 정말 괜찮았다. 두부 50% 이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니 확실히 소시지보다는 두부 맛. 두부구이와 어묵의 중간 느낌. 알고 보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먹는 듯. 나는 그냥 맛으로 더 사 먹을 것 같다.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걷기 30분 걸음 수 5000..

10월 1주 건강관리 돌아보기

10월 5일의 식사 총 섭취 칼로리 1490 / 1260. 230 초과됨 - 초과 300칼로리 이하 가 목표였으니 성공. - 점심에 오리고기를 쌈에 싸서 먹었고, 밥은 반 그릇만 먹었다.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저녁은 남은 밥과 멸치 쌀국수로 간단히 먹었음. 10월 5일의 운동 눔코치 서킷 트레이닝 18분. 10월 6일의 식사 총 섭취 칼로리 1069 / 1210. 141 남음 - 칼로리 예산 지키기(초과 300칼로리 이하) 성공. - 점심은 닭볶음탕 1인분 사서 반만 먹었고, 저녁에 남은 반에 밥 비벼서 샐러드와 같이 먹었다. 10월 6일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10월 7일의 식사 총 섭취 칼로리 1688 / 1340. 348 초과됨 - 칼로리 예산 300 넘지 않기 실패. - 모처럼 ..

9월의 건강관리(~추석 연휴까지)

너무 많이 밀려서 9월은 퉁치고 넘어갑니다. ㅋㅋㅋ 지난 9월은 기껏 쌓아 온 습관이 무너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흑흑.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급한 일들을 쳐내느라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건강 관리나 블로그 같은)을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눔코치 어플 활용도 좀 해이해지고, 식사도 대충 챙겨 먹고 먹고 싶은 대로 다 먹고 그렇게 2~3주를 보냈네요. ㅜㅜ 하지만 '식사 기록'이라든지, '매일 체중 재기'라든지, '채소 먹기' 등 오랫동안 쌓아온 습관은 제 안에 자리를 잡았더라고요. 평생 채소와 담쌓고 살아온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며칠 안 먹으면 몸이 채소를 원하는 걸 느낄 정도예요. (그럼에도 즐겨 먹진 않는다는 게 아이러니..ㅋㅋㅋㅋ) 아무튼 그 덕에, 그리고 눔코치 미션 덕에, 아예 ..

[근황] 눔코치 머니백 완전 성공, 4개월 재등록, 100일 돌파, 요동치는 그래프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오오..ㅜㅜ 마지막 글이 9월 6일이니 거의 한 달 만이네요. 그간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도 하지 못할 정도로 현생에 치이다가, 드디어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직 프리랜서 1년 차라서, 적응 중이거든요. 무리한 일정의 일을 덜컥 받아버려 허덕이다가 겨우 끝났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하면 좋을 일, 할 필요 없는 일, 이런 것들을 잘 분별하게 되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번 일 덕분에 프리랜서로서 제 나름의 규칙을 세우고 정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로 삼으려고요!ㅎㅎ) 그 사이에 눔 이용한 지 100일이 넘었다고 축하도 받았고요.(?) 바쁘지만 눔 코치에 기록은 꾸준히 했고, (아티클도 못 읽는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식단 기록은 철저히 남겼..

오늘의 건강관리 200905~06 (눔코치 D+79,80)

9월 5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토마토달걀볶음밥 [312kcal] 저녁: 소불고기+양배추샐러드+흑미잡곡밥 [477kcal] 간식: 허브차, 식빵+아몬드브리즈라떼(오전) [263kcal], 편의점 컵커피(오후) [140kcal] 총 섭취 칼로리 1239 / 1230. 9 초과됨 - 점심도 저녁도 초록색 신호등으로 채운 날. 토달볶은 역시 맛있다. 소불고기가 초록색이라는 점은 의외다. 오랜만에 양배추 샐러드도 먹었다. - 오랜만에 아침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일기썼다. 디카페인 과일차였는데, 달콤한 껌을 녹여 먹는 맛이 났다.ㅋㅋㅋㅋㅋㅋ 내 스타일은 아님. 9월 5일 토요일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5분 - 오전에 상체 스트레칭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