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구) 식단+운동 일지 81

오늘의 건강관리 200904 (눔코치 D+78)

오늘의 식사 아침: ABC 주스 [47kcal] 점심: 토마토 달걀 볶음 덮밥 [355kcal] 저녁: 계란찜+다노한끼 한식도시락 05(퀴노아영양밥과 간장 찜닭) [501kcal] 간식: 식빵+캔커피(오전) [335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55kcal], 요구르트(저녁) [74kcal] 총 섭취 칼로리 1367 / 1300. 37 초과됨 - 드디어! 칼로리 예산 기능이 돌아왔다! (1~2주라더니 거의 3주를 기다린 느낌이지만 ㅠㅠ 매우 기쁘다) 이제 운동을 하면 예산이 늘어난다. 후훗. - 모처럼(?) 장보고 집에 토마토가 생긴 김에 오랜만에 토달볶 해 먹었다. 맛있다 역시. ㅎㅎㅎ -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다노한끼 도시락을 저녁으로 먹었다.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7팩 사 먹어야지. (..

오늘의 건강관리 200903 (눔코치 D+77)

12시 전 취침 월~수 잘해왔는데 목요일에는 못했다.ㅠㅠ 그래도 며칠 잘 잤다고, 여기저기 아팠던 몸이 하루가 달라지게 좋아지고 있음. 구각염 상처도 아물고, 두통도 사라지고. 역시 숙면이 보약입니다. :)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치킨마요 덮밥+새우 샐러드 [695kcal] 저녁: 케이준치킨 샐러드 [365kcal] 간식: 스콘1/2+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290kcal], 홍차(오후) [2kcal], 스콘1/2+카푸치노(저녁) [372kcal] 총 섭취 칼로리 1771. - 배달 음식의 날...그렇지만 나름대로 건강하게 먹었다. 점심에는 샐러드와 덮밥을, 저녁에는 샐러드를.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에 샐러드만 먹은 거였는데, 그렇게 먹고 배고파져서 오전에 먹고..

오늘의 건강관리 200902 (눔코치 D+76)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샌드위치+아이스 카페라떼 [592kcal] 저녁: 채소 볶음밥+진진짜라 [751kcal] 간식: ABC주스+에그타르트(오전) [272kcal] 총 섭취 칼로리 1615 - 오늘은 점심으로 사 먹은 샌드위치가 유일한 초록색 음식이자 채소였다. 아, ABC주스가 있구나. ABC주스 안 먹으면 채소 섭취 너무 적은 요즈음. - 저녁에 먹은 볶음밥 반 그릇에 채소가 듬뿍 있긴 했지만, 신선한 샐러드가 그립다. 먹어야지!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레전드 상체 스트레칭 16분, 폼롤러 스트레칭 15분 다노 폼롤러 마사지 15분, 요가맘 통증완화 스트레칭 8분 걷기 30분 - 밤샘 작업 여파로 3일째 골골대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고 두통약을 먹..

오늘의 건강관리 200901 (눔코치 D+75)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사골 만둣국 [645kcal] 저녁: 새우볶음밥 [525kcal] 간식: 망고 바나나 주스(오전) [207kcal], 편의점 컵커피(오후) [180kcal] 총 섭취 칼로리 1604 - 오늘은 자체 휴가. 집에서 푹 쉬는 날이었다. - 그리고 냉파 했다. 만두도, 사골국물도, 새우도, 볶음밥용 채소도, 심지어 컵커피도(ㅋㅋ) 모두 냉장고에서 나옴. 냉장고가 비어 가고 있다. 텅텅 빈 냉장고 보면 기분이 좋다. :)ㅋㅋ - 장을 안 보면 신선한 채소를 먹기 힘들다는 게 유일한 단점인데, 그래서 오전에 커피 대신 과일주스 만들어 먹었다. 초록색 샐러드 사고 싶은데 컬리에 들어갈 때마다 품절이다.;; 오늘의 운동 다노 레전드 전신 스트레칭 33분 걷기 30..

오늘의 건강관리 200831 (눔코치 D+74)

오늘의 식사 아침: 편의점 컵커피 [180kcal] 점심: 건너뜀 [00kcal] 저녁: 새우 감바스+통밀 파스타면+식빵+피자 식빵 반 조각 [504kcal] 간식: 두부 멸치 주먹밥(오전) [415kcal], 시리얼+아몬드브리즈(오후) [55kcal] 총 섭취 칼로리 1313 - 밤샘 작업의 여파. 식사가 엉망이다. 아침에 커피 먹고, 배고파서 10시쯤 전날 만들어 둔 주먹밥 먹으면서 마저 일했다. 이걸 아침으로 써야 하나 오전 간식으로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눔 코치님과 얘기 후 기상 후 1~2시간 이내에 먹은 것까지 아침으로 기록하기로 함. - 점심을 건너뛰고, 일 끝나자마자 누웠다가, 배고파서 낮에 시리얼을 먹었다. (식사 간격 엉망 ㅠㅠ)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사르르 큐브'인데, 맛있었다! 그..

오늘의 건강관리 200829~30 (눔코치 D+72, 73)

지난 주말의 기록. 8월 29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팬케이크+방울토마토 [389kcal] 저녁: 치즈떡볶이 세트 [1092kcal] 간식: 감자만두+미니핫도그+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견과류(오후) [569kcal], 쿨피스(저녁) [40kcal] 총 섭취 칼로리 2137(눔 앱 칼로리 계산 기능이 고장 나서, 당분간은 섭취 칼로리만 적습니다) - 점심에 먹은 팬케이크는 마켓컬리에서 산 건데, 카카오 라이언 샌드위치 메이커에 구워 먹었더니 바삭하고 너무 맛났다. - 점심을 애매하게 먹어서, 간식을 엄청 먹었다. ㅠㅠ 간식을 줄이거나 안 먹으려면 정말 끼니를 잘 챙기는 게 중요한 듯. - 그 와중에 저녁에 떡볶이 먹음. 너무 맛있어서 또 먹었다. 후훗. 칼로리 폭발...이지..

오늘의 건강관리 200828 (눔코치 D+71)

안녕하세요. 또 며칠 만에 몰아 쓰는 영입니다..ㅠ 다들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체감상 엄청 오래된 느낌입니다. 사실은 이번 작업은 일정 관리를 잘 못하고 말았어요. 어제까지 마감할 게 있었는데, 주말부터 어제까지 시간이 어떻게 흐른 것인지..@@ 정신 차려 보니 9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케줄을 짜자, 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하하; 처음으로 눔코치 아티클도 5일이나 밀렸어요. 그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오늘 몰아서 봤답니다. 블로그 기록을 못하게 되고, 식단도 슬금슬금 무너지고, 조금 위축되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장기전이니까요.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고 다시 해보고 그러면서 좋아지겠죠~!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그럼 밀린 기록^^;; 다시 ..

오늘의 건강관리 200827 (눔코치 D+70)

오늘의 식사 아침: ABC주스 [47kcal] 점심: 배달 도시락 [407kcal] 저녁: 누룽지+구운란+반찬+시리얼+아몬드브리즈 [506kcal] 간식: 편의점 컵커피+방울토마토(오전) [154kcal], 헬로엔요(오후) [70kcal] 총 섭취 칼로리 1184 / 1230. 46 남음 - 이번 주 들어 가장 바쁜 날. 여유 있게 밥 먹을 시간은 없지만, 내 몸을 위해 건강하게 잘 먹고 싶었던 날. 지난번에 만족했던 배달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다. - 지난 번 경험을 되살려서, 반찬 양이 많은 편이니 미리 덜었다가 저녁에 먹었음. - 햇반도 냉동해둔 밥도 다 떨어졌는데 마침 정원이샵에서 산 누룽지가 있어서 그걸로 밥 대신 먹었다. 양이 너무 적어서 구운란도 하나 먹고. 또 부족해서 시리얼도 먹었음.ㅋㅋ..

오늘의 건강관리 200826 (눔코치 D+69)

오늘의 식사 아침: 방울토마토 [16kcal] 점심: 카레밥+다노닭 미니볼 [354kcal] 저녁: 현미잡곡밥+가라아게+우엉조림+참깨라면 [707kcal] 간식: 맥스봉+약과+컵커피(오전) [300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ABC초코쿠키(오후) [134kcal] 총 섭취 칼로리 1513 / 1200. 313 초과됨 - 야근 주간이지만 오늘 오전엔 외부 일정도 있으므로, 아침부터 방울토마토만 들고 나갔다 왔다. ABC주스 먹는 것도 깜박함.; - 3일째 3분카레 먹었다. 이틀은 가라아게랑 같이 먹었고 오늘은 다노샵에서 시킨 미니볼 와서 같이 먹었음. 원래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카레를 3일째 먹어서 그런지 덜 맛있는 느낌..? - 점심에 못먹은(?) 가라아게를 저녁에 반찬으로..

오늘의 건강관리 200825 (눔코치 D+68)

오늘의 식사 아침: 바로이즙 ABC주스 [47kcal] 점심: 카레밥+가라아게 [607kcal] 저녁: 참깨라면+구운란 [580kcal] 간식: 편의점 컵커피+방울토마토(오전) [154kcal], 막대 아이스크림(오후) [110kcal] 총 섭취 칼로리 1498 / 1290. 208 초과 - 간식을 이것저것(편의점 컵커피와 아이스크림) 먹어서 칼로리 예산은 넘겼지만, 점심과 저녁 섭취 열량을 비슷하게 맞췄다. 이 정도면 성공. - 야근 주간이다. 마침 집에 라면 사다 둔 게 있어서 끓여 먹었다. 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할까봐 구운란을 추가했다. (마침 주문한 구운란도 딱 도착했다). - 라면 먹었지만 점심과 저녁 열량 비슷했고 단백질 섭취도 챙겨서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오늘의 운동 다노 눈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