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_개인적인 104

오늘의 건강관리 201111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버섯 토마토 샐러드+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토마토 식빵 [679kcal] 저녁: 떡볶이+베이컨두부깻잎말이+토마토 샐러드 [604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44kcal] 총 섭취 칼로리 1327 / 1260. 67 초과됨 -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성공! - '토망고'라는 이름의 방울토마토를 샀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토마토가 이렇게 달고 아삭할 수 있나? 깜짝 놀람. 오아시스 마켓에서 주문한 건데, 또 사려고 한다. 진짜 너무 맛있음.ㅠㅠ - 어제를 반성하는 의미로(ㅋㅋ) 샐러드를 많이 먹었다. 원래 점심은 샐러드로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왠지 부족할 것 같아서 식빵도 더했다.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었음. 맛있고 배불렀다. 오..

오늘의 건강관리 201110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탕수육+짬뽕 국물 [437kcal] 저녁: 탕수육+누룽지 [352kcal] 간식: 카푸치노(오전) [115kcal], 폴 바셋 라떼 프라페(오후) [435kcal] 총 섭취 칼로리 1339 / 1200. 139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성공! - 오늘은 운동을 하나도 안 했고, 종일 식사 대신 탕수육을 먹었다. 섬유질이 하나도 없어서 초록색 식품은 제로다.^^;; - 아이러니하게도 칼로리 예산은 200을 초과하지 않았는데, 탕수육을 조금씩만 먹었기 때문이다. 눔 코치님은 중식을 먹었음에도 양 조절을 하느라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셨지만(ㅋㅋㅋ) 나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꼭 야채를 곁들여야지;; - 다행히 다노샵에서 산..

오늘의 건강관리 201109

오늘의 식사 새벽: 견과류 [90kcal] 점심: 본도시락 바싹불고기 닭구이 한상 1/2 [656kcal] 저녁: 본도시락 얼큰소고기가마솥국밥+바싹불고기한상 1/2 [630kcal] 간식: 아이스 카페라떼(오후) [133kcal], 스키니피그 미숫가루(저녁) [30kcal] 총 섭취 칼로리 1539 / 1260. 279 초과됨 -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자꾸 실패해서 300으로 올려야 하나 고민 중;;;) - 종종 힘든 날 시켜 먹던 건강 도시락집 대신 새로운 곳에 시켜보았다. 본도시락.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도 괜찮아서 국만 추가해서 두 끼에 걸쳐 먹음. 구성이 다양해서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다. - 스키니피그 미숫가루 맛있다. 칼로리도 적은데 너무 맛있고, 어차피 나는 딱 몇 숟갈 먹으면..

주말의 건강관리 201107~08

주말에 일하느라 달렸더니 체력도 달리고, 집안일도 못해서 블로그가 또 밀렸다.ㅠ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기록 시작. :) 11월 7일 토요일의 식사 아침: 홍루이젠+아이스 토피넛 라떼 [439kcal] 점심: 피자호빵+핫도그+아메리카노 [364kcal] 저녁: 볶음밥 [653kcal] 간식: 요거트+견과류(오전) [145kcal], 초콜릿 과자+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249kcal], 과자(저녁) [161kcal] 총 섭취 칼로리 2011 / 1300. 711 초과됨 -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주말에 일하게 되면 유난히 간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았는지 평소에 안 먹던 과자도 사 와서 먹음; 마음을 잘 돌보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 정말. 11월 7일 토요일의 운동 다노..

오늘의 건강관리 201106 (+전자책 단말기 잡담)

오늘의 식사 아침: 유자차+바나나+아몬드브리즈 [173kcal] 점심: 잡곡밥+닭볶음탕+샐러드 [553kcal] 저녁: 잡곡밥+닭볶음탕 [430kcal] 간식: 아이스 카페라떼+상미종 생식빵(오전) [390kcal] 총 섭취 칼로리 1546 / 1320. 226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ㅠㅠ200은 확실히 좀 어렵다... 초반에는 예산 맞추기도 잘했던 것 같은데^^;;) - 전날 저녁부터 먹었던 닭볶음탕을 종일 먹었다. 소자 포장해왔는데, 계속 먹고 있다. 평소와 다르게 욕심껏 먹지 않고 적당히 먹어서 더 오래 먹는 듯. - 미라클 모닝 프로젝트 중. 오늘도 새벽에 유자차를 타 마시며 시작했다. - 다노 샐러드 다 떨어져서 주말에는 채소가 없다. 나가서 뭐라도 사와야 하나....

오늘의 건강관리 201105

오늘의 식사 아침: 건너뜀 [00kcal] 점심: 이천가든 불백 반상 [705kcal] 저녁: 현미잡곡밥+닭볶음탕+샐러드 [702kcal] 간식: 아이스 카페라떼(오후) [140kcal] 총 섭취 칼로리 1547 / 1220. 327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총 섭취 칼로리가 1600을 넘지 않는다면 만족하는 편이다(대체로 후한 편ㅎ). 먹는 건 적당히 잘 먹었다. 다만 운동을 안 했음. 아침에 요가한 게 전부라서 칼로리 예산을 늘리지 못했다. 오늘의 운동 요가은 미라클 모닝요가 목요일 10분 걸음 수 5700보 성공! - 지난번 검진 결과도 듣고, 이래저래 주사 맞을 일도 있고, 병원에 다녀온 날이다. 주사를 많이 맞았더니 저녁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그냥 푹 쉬었다. ..

출근 전 아침에 하고 싶은 것들(모닝루틴)

정리. 결론. 아침: 운동, 일기&QT, 블로그 저녁: 자기계발, 책읽기 => 아침에 5시에 일어나야 함. => 저녁 준비하고 먹고 치우는 시간을 짧게 줄여야 함. 이게 관건. 운동 걷기 30분 요가 15분+30분 or 요가 15분+환골탈태 15분 씻기 40분(30분은 부족...) 일기쓰기 30분(역시 밤보다는 아침이 좋은 듯.) QT 30분(성경을 읽을까 고민) 블로그 건강일지 30분 (장바구니, 기록, 후기 등은 저녁에 시간 될 때) 책읽기 30분~1시간 운동+씻기 = 1시간 30분 일기+QT = 1시간 블로그 = 30분 책 읽기 = 30분 3시간 30분이 필요함 => 8시 반부터 일하려면, 5시에 일어나야 함 순서도 중요함. 5:00~5:15 세수하고 이 닦고 잠 깨기 5:15~6:00 요가 6:0..

기록_개인적인 2020.11.05

오늘의 건강관리 201104

오늘의 식사 아침: 유자차 [33kcal] 점심: 짜장밥+계란후라이 [435kcal] 저녁: 이마트 떡볶이+순대+샐러드 [531kcal] 간식: 호빵+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전) [235kcal],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33kcal], 꼬북칩+스키니피그(저녁) [191kcal] 총 섭취 칼로리 1518 / 1250. 268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ㅠㅠ 생각보다 어렵구나. 오늘의 운동 요가은 미라클 모닝요가 수요일 10분 요가은 수고했어 저녁요가 수요일 15분 걸음 수 6000보 실패 - 바쁘고 정신 없는 날이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지만 차 한잔 마시고 바로 일부터 하느라 오전 요가는 오후에 했고. - 그래도 저녁요가까지 무사히 했는데, 하루 종일 못 걸었다. 밤..

병원 일기

10월 24일. 난임병원 오빠랑 방문.생리 2~3일째를 예상하고 이 날로 예약 잡았으나, 5개월(?) 만에 생리 주기가 안 맞아서 그냥 상담만 함.앞으로의 일정 듣고, 오빠는 정자, 소변, 혈액 검사. 10월 30일. 두 번째 방문.생리 3일째에 맞춰서 금요일에 혼자 방문.초음파 - 상담 - 혈액&소변검사이날 상담 때 오빠 결과 들음. 정상 정자가 1%. (3% 이상은 되어야 자연임신 가능하다 함)자연임신은 어렵다고 보면 된다고 함.혈액검사 결과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데, 이건 재검사를 해봐야겠다고 하심. 이날 나팔관 검사(조영술)도 바로 예약해주심.오빠 결과만으로 멘붕될 뻔했으나 헛수고 헛기대 안 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 11월 5일 목요일. 세 번째 방문.나팔관 조영술 받고 내 검사 결과 ..

오늘의 건강관리 201103

오늘의 식사 아침: 바나나+아몬드브리즈 [148kcal] 점심: 불족밥덮밥+샐러드 [620kcal] 저녁: 돈까스카레+샐러드 [674kcal] 간식: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오후) [44kcal], 허브차(저녁) [2kcal] 총 섭취 칼로리 1488 / 1260. 228 초과됨 - 일일 칼로리 예산 200 넘지 않기, 실패. - 조금만 덜 먹거나 조금 센(?) 운동 30분만 더 했다면 안 넘었을 텐데... 조금 아쉽지만 할 수 없다. 이게 내 최선이었음.ㅎㅎ - 첫 식사를 과일로 먹었고, 점심 저녁 샐러드를 곁들였으며, 저녁 먹은 후에는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 대신 따뜻한 허브차를 마셨다. 기특. :-) - 물론 점심은 불족발이었지만(남은 족발에 양념 넣고 볶음) 균형을 맞췄다고 느껴지는 흐뭇한 날. ..